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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8 14:00
https://www.youtube.com/watch?v=PCOwi9AbgQE
https://www.youtube.com/watch?v=CP3qzW16QKA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저는 일반적인 프라이팬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걸 사용해서 요리한걸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16/04/08 14:03
코스트코에서 척아이롤 사다가 가끔 해먹는데 뭐 정석은 아니지만 이렇게 먹는법도 있다 알려드리고자 몇자 적자면
코팅이건 아니건 상관없습니다. 아무 프라이팬에 기름(식용유)을 둘러주세요. 이왕이면 찰랑찰랑하다 싶을정도로 넉넉히. 그리고 화력 최대한 땡겨서 연기날때까지 히팅합니다.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고기를 올려서 굽습니다. 불은 그대로 놓고 겉면을 태운다는 느낌으로 굽다가 적당해지면 뒤집어서 똑같이 구워먹으면 겉은 크리스피하면서 속은 레어한 스테이크가 됩니다. 전 이렇게 먹는게 괜찮더라구요
16/04/08 14:07
저도 비슷하게 이런식으로 해요. 전에 TV서 최현석 셰프인가? 버터 넣을거면 중간쯤에 넣어주는 게 좋데요. 그리고 걍 기름 두르고 프라이팬 달아 오르면 로즈마리 같은 거 있으면 올리고 고기 올려서 구우면 될거에요. 겉면은 약간 타듯이 구우면 되구요.
16/04/08 14:04
집에 무쇠팬이 없으면 그냥 코팅팬으로 해도 상관은 없어요.. 스테이크 자주 해먹을거면 큰 맘먹고 하는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요..
일단 팬은 엄청 뜨겁게 달구고 기름 두르고 고기 올리고 윗면에 물이 맺히면 뒤집고 다시 윗면으로 물이 올라올쯤에 불에서 내리면 얼추 레어 정도 될겁니다.. 그 상태에서 기다리면 미디엄, 웰던으로 변하니 본인이 먹고 싶은 상태에서 접시로 옮겨 담으면 됩니다..
16/04/08 15:49
1.5 센치면 상당히 얇은 두께입니다.
미디엄 레어 정도로 드시려면 한쪽당 30초 정도씩만 구워줘도 충분할겁니다. 1분씩 하면 미디움이 되버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고기를 구워낸 다음에는 5분에서 10분 정도 그냥 놔두면서 레스팅을 시켜줘야 됩니다. 그냥 바로 썰어버리면 육즙이 다 흘러나오거든요.
16/04/08 16:38
일단 굽는다기 보다는 태운다라고 개념을 잡으시면 편해요
1. 고기에 소금 후추 시즈닝 합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어차피 구울때 많이 떨어져 나갑니다 2. 후라이팬을 기름 두르고 달굽니다 연기가 날때까지 3. 고기 올립니다 기름이 사방 팔방으로 튑니다 4. 로즈마리나 버터 추가 해서 고기에 올려줍니다 5. 집안에 연기가 자욱해집니다 6. 한쪽면이 거의 탔다? 싶으면 뒤집습니다 7. 반대쪽도 거의 태웁니다 8. 옆쪽도 태웁니다 9. 접시에 1분정도 올려둡니다 10. 먹습니다
16/04/09 00:11
고기가 두껍다는 전제하에...
후라이팬에 앞면 뒷면 한 번씩 적당히 구워주고 (짧고 강하게) 미리 데펴둔 오븐에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그럼 안이 적당히 익어요). 속이 레어인 걸 좋아하신다면 비추지만 미디엄(레어)을 원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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