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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6 23:43
보통 그늘진 상온에 밀폐해서 두면 건조곡식이라 크게 상할일은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냉장고에 넣었다 빼면서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했을수도 있으니 곰팡이만 없으면 괜찮을겁니다. 그 외 상한건 외견상 이상(반점이나 물러져있거나 등등) 이나 냄새 등으로 판별하셔야합니다. 뭐 영 찝찝하시면 드시지 말고 그냥 밖에 틈틈히 뿌려서 새들에게 양식이나 주세요
16/03/27 03:21
전 버립니다 예민한 편이라 3개월 넘어가면 산폐되어서 건강에 안좋아서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잡곡은 영양분이 많아서 도정한 쌀보단 더 빨리 상합니다
16/03/27 09:19
저 자취 초보 시절에 거리가 좀 있는 한인마트에서 힘들게 사다놓은 쌀을 바보처럼 싱크대 밑 보관함에 넣어놓는 바람에 습기차고 해서 몇개월 뒤 열어보니 파란색 보라색 예쁜 곰팡이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그런데 그 당시 그것마저 너무 귀했어서 그거 빡빡 씻어내고 밥해서 먹었어요...하하 그런데 탈도 안나고 의외로 밥 맛이 막 엄청 이상하지도 않고 먹을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죄다 씻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결국 그 쌀 다 먹었었어요. 그런데 이 얘기 가족에게 나중에 우스개로 지나가듯 이야기 했다가 엄마가 글썽거리셔서 당황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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