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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18:05
N은 수열이 수렴한다는 정의에 나오는 N입니다. 수렴한다는건 n>N이면 an과 수렴값의 차가 입실론보다 작아지게 되는 N이 존재한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그 N을 하나 잡은겁니다. 그러니까 임의의 자연수라고는 할 수 없지요.
16/03/22 18:07
1. 수열이 수렴한다는 건 쉽게 말하면 오차를 아무리 작게 줘도 수열의 앞쪽의 유한개의 항을 제외하면 그 이후 항부터는 수열들이 수렴값에 오차범위 내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수렴한다는 건 임의의 입실론에 대해 적당한 N이 존재해서 n>=N(앞의 유한개의 항 제외) 이면 절대값(an-a)<입실론이 된다는 거에요. 여기서 N은 보통 자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수렴하는 수열은 앞의 유한개 항 제외하고는 모두 원하는 오차범위 내에 존재하니까, 오차범위를 1로 준겁니다. 그러면 적당한 자연수 N(자연수가 아니여도 관계없습니다.)이 존재해서 aN부터는 수열들이 전부 수렴값의 1반경 내에 존재하니까 aN이후 항들은 그 절댓값이 절댓값a+1보다 작을거고 앞의 유한개의 항들은 유한개니까 그 중에서 제일 큰거를 이용해서 유계임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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