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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1 13:15
우선 MRI 찍고 증상부터 확실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고 수술할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 수술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무릎에 칼대지 말라는것도 다 옛날 애기고.. 수술 경험 많고 유명한 의사 알아보시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군대에서 무릎 처음 다치고(전방십자인대가 찢어짐) 계속 미루면서 운동은 운동대로 하다가 끝내 인대 끊김&연골, 연골판 다 날라감&퇴행성 관절염 콤보 맞고.. 3천만원 정도 들여서 4번 수술했는데 몇년 지난 지금은 잘뛰어 댕기고 왜 진작 수술 안했는지 후회합니다.
16/03/21 13:17
맨밑줄을 보니 운동 초보같지는 않으신데 안타깝네요.
일단 수술을 하게되면 하시는걸테고 안하신다면 한 두달정도는 걷기정도만 하시면서 재활을 잘하셔야할듯합니다. 선수가 아니시니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인데 병을 만들거나 키울필요는 없잖아요.
16/03/21 13:57
본문 내용을 봐서는 의사를 제외하곤 라시드님한테 조언 줄수 있을만한 분이 딱히 없을 것 같은데요;
게다가 현직 의사분이 답변을 한다고 해도 직접 진찰을 해보신게 아니니 당연히 답변내용도 제한될 테구요. 일단 MRI 결과를 보시고 무릎을 잘 보거나 재활전문이거나 하는 병원에 가보시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16/03/21 14:17
이건 차라리 mri를 찍고 병원을 여러곳 다녀보는게 맞습니다. 다치기 전이면 모를까 증상이 나타났으니까요.
그와 별개로 로우바 180이면 상당한 중량인데 이걸 풀로 치실 정도면 선수에게 가끔이라도 도움을 받아가면서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16/03/21 14:37
아뇨 제가 표현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하프스쿼트를 한단 의미는 아니었어요. Ass to ground처럼 깊게 가진 않는단 의미입니다. 발은 30도 정도로 벌리고요. 무릎과 발의 방향은 일치시키고 있습니다. 보폭은 좀 넓게하고요. starting strength에서 리피토가 제시한 식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16/03/21 14:39
공부 많이 하신분 같습니다. 자세쪽 문제는 아닌거 같고.. 시간 되실때 역도 선수 한번 만나면 도움 받으실것 같네요. 병원 잘 다녀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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