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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1 11:49
1. 시간을 본다.
2. 알림을 진동 및 액정으로 즉시 확인. 당장 답장 또는 전화받을 필요없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3. 티머니 이걸 호주머니 또는 가방에서 폰을 안꺼내고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건강 관련 기능들은 큰 의미도 없고 배터리를 아껴야해서 안쓰고 있습니다. 쿼츠 시계를 차던 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손목시계 안쓰던 분이거나, 오토매틱을 쓰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16/03/21 11:53
기어 S2 씁니다.
1. 버스, 지하철 탈 때, 편합니다. 지갑 안꺼내는 만큼 정도? 애당초 큰 불편도 아니었지만 1g 정도 더 편합니다. 2.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이런 걸로 음악 들을 때, 시계로 컨트롤 합니다. 이건 좀 괜찮아요. 3. 카톡 메시지 확인해도 1이 안없어집니다. 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이게 좋다는군요. 4. 전화기 놓고 실내에서 일할 때 좋습니다. 책상에 앉아있던, 현장에서 작업을 하든 필요할 때 알려주니 편해요. 사실 없어도 크게 느껴질만한 불편은 아닙니다. 저는 만족하지만, 주변에는 굳이 추천은 안해요.
16/03/21 11:58
기기 하나 추가돼서 관리하는 불편함 >> 스마트워치의 기능에서 얻는 편리함 이라 불편하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손목 시계를 안차고 다니기 시작한것도 휴대폰과 기능이 중복되어서였는데 그걸 다시 부활시킨 느낌이랄까요...
16/03/21 12:32
폰을 주머니에서 꺼낼 일이 줄었다는것에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없을때는 몰랐는데 한동안 차고나면 까먹고 안찼을때 꽤 불편한 정도? 사실 다 필요없고 알림 보여준다는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필요없는 알림때문에 폰 꺼낼일 없다는게 제일 좋더군요. 만원버스에서 그룹채팅 울리는데 만약에 섞여들어올 개인톡들때문에 안볼수도 없고 한데, 그런 상황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16/03/21 12:53
기어s2 쓰는데 출근때 100%로 나가면 밤에 퇴근할때 50~60정도 남아있습니다. 충전독이 없으면 이틀째 낮쯤에 꺼진다는거죠. 출장을 간다던가 하면 충전독을 꼭 가져가야합니다.
16/03/21 16:04
저는 시계를 쓴다는 느낌으로 쓰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시간 하나 확인하려고 큰 폰 꺼내는 것이 귀찮더라고요.
덤으로 워치페이스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요. 그래서 시계가 필요한데 덤으로 스마트워치도 써보고 싶고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싶은 사람에게는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그래서 대놓고 나는 스마트워치요.. 라는 디자인과 줄질 못하는 것은 사기에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16/03/21 17:38
답변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한 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네요. 편리한 점은 물론 존재하지만 2개를 동시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도 존재하고..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 구매는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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