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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4 21:32
코스모스는 관련 서적 중에서는 바이블 급이구요.
우주론에 관심이 있다면 엘리건트 유니버스가 괜찮습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우주론 관련 책 중에서는 가장 쉽게 설명되어 있는 편입니다.
16/03/14 21:58
코스모스, 우주로의 여행이 다 나왔으니...
아 오리진? 그런 비슷한 이름의 책이 있엇는데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또 뭐가 있더라.. 천문학 및 천체물리... 아 아닙니다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16/03/14 22:08
저도 천문학+지구과학 키드였는데, 역시 수학이랑 영어가 안되면 대학가서 힘들더라고요. 사촌동생분이 그쪽도 잘 하시면 상관없지만, 하여튼 첨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젤란 망원경 완성되면 우리나라도 일년에 한달 정도 독점적으로 쓰게 되는데, 그 한달동안 나오는 데이터를 현재 국내 천문학자 수만으로는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16/03/14 22:18
아 생각이 나서 정말 예전에 쓴(;; 정말 오래된..) 자기소개서-_-를 뒤져보니까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 라는 책도 있습니다.
16/03/14 22:33
천문학에 대해서 학문적인 수준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Horizons : Exploring the Universe" 괜찮습니다. 다만 원서이다보니 영어가 부담이 될 수 있긴 한데 책 자체가 어렵진 않습니다. 대학의 교양천문학 교재로도 쓰이는 책인데 천문학의 역사, 과학적 지식, 최근의 핫한 관심사들이 대략적으로 잘 나와있다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 국내 인터넷서점에서도 구매는 가능합니다. http://www.yes24.com/24/Goods/6208021?Acode=101
16/03/14 23:49
쉬운 학습서로는 우주로의 여행이 최곱니다
천올 있을시절 입문서 of 입문서였죠 교양서로는 칼세이건-스티븐호킹-브라이언그린 책 좋습니다. 진지하게 전공을 고민하는 정도라면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서론 강력추천드립니다 천문 전공의 베이스이며 바이블입니다. 수식도 비.교.적 적은편이라 심화공부삼아 할만해요 대학천문입문 = 천천서 입니다 크크 덧붙여 천문을 좋아하는 유형이 많은데 위의 경우는 우주론 등에 흥미가 있을 때 좋고 만약 정말 별이 좋거나 관측하는게 로망인 경우에는 천체사진 모은 책들도 좋은 것 많습니다. 진짜 이쁜거 많더라구요 사고싶을정도로... 올해의 천체사진 같은키워드로 찾아보면 나올거에요
16/03/14 23:51
서론.... 제가 위에 쓰다가 아 아닙니다(...) 한 책인데
아 이제 천올 없어졌나요 흑흑.... 제가 딱 10년 전에 천올 봤었는데...
16/03/14 23:55
요즘 올림피아드는 옛날처럼 단순히 문제풀이로 시상하는 식이 아니더라구요 크크 사실상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천천서는.. 양심이 찔렸지만 전공을 생각하는 고2정도면 소장만해도 학습의욕이 넘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16/03/14 23:56
뭐 10년전에도 상위권 애들 대상으로 온라인교육(문제풀이?) 같은거 시키고 겨울학교 하고 그러긴 했는데.......... 국대를 위해...
지금 찾아보니 09년까지만 시상을 했군요 천천서는 그래도 고2면 좀 무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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