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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7 20:18
제 아는 형이 PC방 운영하고 알바 무조건 예쁘고 어린 친구만 쓰는데
알바 초창기에는 하루에 3~4명씩은 대쉬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좀 지나면 대쉬할 사람들 다 해서 많진 않지만 초반에는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나이대도 고딩부터 30대 아저씨들까지 방법도 정말 다양하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16/03/07 20:33
누가 봐도 예쁘다 : 알바가 아니어도 다양한 루트로 상상초월로 많더라구요.
평균의 외모여도 : 그래도 (내가 어린시절 상상한) 생각보다 많다. 기본적인 활동만 해도 여자분들껜 직접적인 대쉬까진 아니어도 여기저기서 많이 연락을 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헤헤 저는 연락하는 여자 0명인데 헤헷.
16/03/07 20:45
흔한 퇴사 사유던데요. 비슷한 걸론 헬스장이 있습니다. 제 지인은 남자놈들--; 때문에 도저히 못 다니겠다면서 여자 수강생만 있는 요가 하더라고요.
16/03/07 21:29
이 분야 레전설이 남상미죠. 아주그냥 롯데리아가 들썩들썩.. 요새 기준으론 아청아청이네요 헐헐.
매스컴 타기 전부터 이미 학교에선 범접못할 셀럽이었다고 (석관고 급우 증언)
16/03/07 21:37
제가 피씨방이나 편의점에서 꽤 오래 일했는데 같이 일했던 여자애들 중에 대쉬를 안 받은 애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닥 안 이쁜 애들도 엄청 받아요.
16/03/07 22:52
대쉬는 진짜 시도때도없이....
가장 어이없던게 술에 취해서 대리 불러 집에 왔는데 다음날부터 끈질기게 계속 카톡오더라구요;; 나이도 저보다 10살이상 많으신데, 현실적으로 이 작업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돌직구 날려도 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하면서 계속 들이대는데 환장하겠더라구요
16/03/08 00:51
저도 다음 생애에 이쁜여자로 태어나서 대쉬 받아가면서 살고 싶네요 크크; 전 왠지 즐길것 같아요... 일종의 공주병으로...? 푸훗;;
16/03/08 09:55
그냥 평범하게 생긴 친구들도 알바하면 무조건 들이대던데 예쁘면 얼마나 심하겠어요.. 나이 외모 불문하고 아무나 막 들이대니 당하는 사람은 미칠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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