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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4 08:43
미니쿠퍼 동호회 카페 가서 매물 한번 찾아보세요~
판매글 올린 아이디로 검색도 해보시면 차의 히스토리도 나올수 있어서 동호회에서 사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6/03/04 09:46
중고차는 어차피 복불복입니다. 아무 문제 없는게 확실할 차가 필요하면 새 차 사셔야죠.
아무렇게나 사시라는게 아니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지나친 걱정은 일단 접어두는게 좋으시다는 이야기입니다. 허위매물 여부, 사고 유무, km 속임, 큰 고장 유무 정도만 확인하면 나머지는 운에 맡긴다는 자세가 필요해요. 진짜로 차를 사실 의지가 있으시면, 그리 먼 곳이 아니라면 수입차는 중고차 딜러가 차를 님이 원하는 곳으로 가져와서 시승하게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입차는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우 어디서 정비할지를 정하시고 구입하시는게 생각보다 아주 중요하거든요. 그 단골 삼을 정비소를 정하시고(동호회나 이런 곳 참조하셔서요. 너무 믿지는 마시고요. 계시는 곳에서 가깝고 나쁜 곳은 아니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시승 위치를 그 정비소 부근에서 하신 후, 정비소 사장님한테 차를 봐 달라고 하시면 충분합니다.
16/03/04 12:10
미니가 신차급이 많습니다.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꼭 시승해보세요. 승차감이 생긴거랑 좀 달라서 여자분들이 샀다가 얼마 못타고 파는 경우가 많더군요.
16/03/04 18:06
엔카가 좀 비싸겠지만 젤 안전한듯 하네요.
엔카이용한 지인들이 다들 만족하더라고요. 저는 인터넷에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분께 돈을주고 의뢰를 했습니다. 수수료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2년째 무탈하게 만족하며 타고 다니니 그리 아까운 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방법을 선택하시든 생각하고 계신 베스트가격에서 기십만원 더주고 산다라는 생각으로 사시면 좋은차를 구매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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