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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2 17:12
김태영; 칸나바로 같은 수준급 능력치의 샌터백들을 풀백으로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고의 수비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하드웨어.. 즉 게임에서 신경을 안 쓸 수 없는 키가 작은 편입니다. 샌터백의 위치에서 키가 크고 해딩 능력이 좋은 상대 공격수들의 공중볼 경합에서 크게 불리하지요. 반면 높은 수비능력치, 수비로서 아주 바람직한 공수 참여도 때문에 풀백에서 쓰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풀백은 비교적 키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풀백.. 이란 소리를 듣지 않는, 참여도 때문에 오버래핑을 자제하고 컷팅 능력이 바람직해서 랭커들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엔진 특성상 요즘 추세가 4-1-1-4같은 극단적 포메이션이 대부분이라 이런 포메 특성상 풀백의 공격참여는 쥐약이니까요.
16/03/02 19:41
저 같은 경우는 변형 433 (41113) 포지션에 윙백가담 전술을 사용중인데 김태영을 윙백 크로스 자원으로 쓰기엔 안좋은거죠 그럼..?
전설B까진 왔는데 이제 슬슬 윙 수비에 한계가 느껴지네요 상대들도 크로스를 목숨걸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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