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25 23:16
어둠속의 대화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1년정도 지나면 그냥 집에서 노는게 최고던데.. 여친도 그걸 좋아하고요.
거의 집에서 놀다가 한번정도 밖에 외출하는데 이 때 좀 멀리 나갑니다. 서울이면 경기권에 날잡아서 놀고온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16/02/25 23:37
어둠 속의 대화 좋긴한데,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가격대가 많이 비싸더라고요.
크게 한 탕 칠(?) 각오되어있으시면 방탈출 게임도 괜찮습니다.
16/02/25 23:48
어둠속의 대화 추천합니다. 진짜 좋았고, 주변에도 추천많이해서 보냈는데 다들 좋다고 하더군요. 이건 일상데이트로 다녀오시지 말고 기념일 용으로 아껴두세요.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당장 기념일이 코앞인데 깜빡했거나 바빠서 아무것도 준비 못했을때 크크 이때 어둠속의 대화랑 그럭저럭 괜찮은 밥집하나 정하면 쉽고 간단하게 또 의기양양하면서 기념일을 보낼수 있습니다.
16/02/26 00:03
전 딱 그때쯤 근처 지역의 토속축제나 먹거리탐방 다닙니다 경기도만 해도 지역마다 축제 많이 열리고 향토먹거리가 많아서 그것만 열심히 돌아도 1년 훌쩍 가더라고요 때 되면 지방 여행 가주고...심지어 경기도니 꼭 자차 아니라도 갈 수 있고요
16/02/26 12:47
근래 갔던 곳 중에는
안성 바우더기 축제와 홍천 숭어?송어? 축제가 있습니다 바우더기 축제는 매년 가을 열리는것 같은데 그냥 줄 타는게 보고 싶어서 갔고 매우 만족했어요 줄 타는게 심지어 여자분이!! 홍천 축제는 물고기도 잡고 잡은거 먹고 하루 금방 갔죠 크크 그리고 홍천도 닭갈비가 있는데 춘천보다 더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6/02/26 08:30
1. 인천공항
해외여행 가는 기분으로 바캉스 복장에 공항리무진도 타보고 공항 내 구경도 하고 오니까 괜찮더라구요. CGV도 있으니 영화 한편 보고 오셔도 좋고 식당도 괜찮습니다. 왕복 리무진 교통비가 살짝 부담되긴 하지만 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으실거에요. 2. 과천 경마공원 예전엔 도박장 같은 분위기였다고 하는데 최근 2~3년간 방문해본 바로는 커플들에게 아주 좋은 곳이에요. 입장료 2천원인가 내고 들어가면 소액으로도 경주를 얼마든 즐길 수 있고 경마장 옆 공원에서 말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처음엔 약간 거부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데 막상 가서 100원 200원 걸고 말 달리는거 보면 오히려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흐흐 물론 거액 베팅하고 경마에만 열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데이트 분위기를 헤칠 정도는 아니에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경마일정과 휴관일(?) 같은 것만 확인하시고 가시면 될겁니다.
16/02/26 09:32
볼링에 한표 더 드리구요,
여자분 구두신고 나온 상태만 아니면 주말 낮에 아무 학교 들어가서 같이 거닐고 철봉한번씩 메달리는것만으로도 재밌습니다. 남자 80m정도 여자 50m정도로 해서 달리기로 저녁내기하면 싸움나니까 조심하세요 (찡긋)
16/02/26 17:42
홍대 커플심리상담카페 괜찮더라구요.
성격테스트 후 전문상담사가 상담해주면서 성격을 분석해주는데 타로나 점처럼 무작정 끼워맞추는게 아니고 실제 시험 후 결과를 가지고 하다보니 비교적 정확해서 재밌었습니다. 추가로 올해 코레일V트레인, 방탈출카페, 볼링, 캠핑카, 유럽여행 놀이동산 등 해볼 예정이구요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