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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5 19:08
[화이트 칼라]와 [하우스 오브 카드] 재밌게 보셨으면
윗분들이 말씀하신 브배, 덱스터도 좋고 [슈츠]도 괜찮을듯.. 그리고 덱스터나 브레이킹 배드가 괜찮으시면 비교적 최근작인 [how to get away with murder] 도 추천드립니다.
16/02/25 19:11
근데 브레이킹 배드도 시즌 1 좀 지루합니다. 웨윙급으로요... 둘다 뒤로 갈수록 역대급 미드가 되는 공통점이 있고요. 마지막 시즌까지 힘이 빠지긴 커녕 더 탄력이 붙어서 화룡점정을 해 내기도 하죠.
반면 다른 써주신 리스트들은 음... 특히 덱스트가 그런데 후반시즌 갈수록 정으로 보게 됩니다.
16/02/25 19:24
화이트 칼라 재미있게 보셨으면 최근에 하고 있는 second chance 추천해드립니다.
화이트 칼라의 피터가 나옵니다. 저도 화이트칼라 재미있게 봤는데 스토리보다 그냥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어서 봤었습니다. second chance도 팀 디케이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의외로 볼만합니다
16/02/25 19:53
하오카류면 브레이킹 배드랑 덱스터, 화이트칼라면 멘탈리스트랑 슈츠를 추천해드리려고 했는데 다 나왔네요.
화이트 칼라랑 비슷한 느낌인데 레버리지(Leverage)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전직 보험 수사관이 사기꾼, 도둑들과 팀을 짜서 사람들을 돕는 이야기입니다. 화이트 칼라에서 닐 카프리가 혼자서 하는 작전들을 여기는 팀으로 해내는데 꽤 재밌습니다. 첫편만 보시고 취향에 맞는지 보시면 됩니다. 계속 같은 컨셉으로 가는 드라마라 선택하기 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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