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17 11:11
픽업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손님으로 오는거고 외국인에 아이들까지 있으면 아무리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도 스트레스이긴 합니다. 내가 픽업하러 가는 스트레스보다 확실히 크죠.
23/04/17 11:14
픽업자체는 그냥 성의표시고 첫 느낌을 결정한다고 생각해서
엔간하면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더 불편할지라도 그리고 애기들까지 있으니 뭐 당연히 픽업이 나은 선택지일듯
23/04/17 11:42
저라면 외국인 친구에게 너 어떤거 보고 싶음? 이라고 대놓고 물어볼꺼 같습니다
물어보면 어디는 꼭 가고 싶다, 이런거 뭐 없냐 라고 요구사항을 얘기할텐데 거기 맞춰서 이동하는게 더 편할꺼 같긴 합니다 그리고 애기들이 없으면 서울역까지 와라! 가 나을꺼 같은데 애기들 있으면 픽업이 무조건 좋아 보입니다 물론 사람 숫자에 따라 카니발 같은거 렌트해야 할 수도 있지만 외국에 놀러온 친구라면 저라면 렌트합니다
23/04/18 13:12
가족이랑 친구랑 해서 2개 이상의 그룹일 것 같은데
동시에 온다면 좀 큰 차를 렌트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근데 시간대가 다르다면 렌트없이 가족만 픽업하고 다른 친구 몇몇은 각자 오는게 좋을 것 같네요. 렌트를 픽업? 용도로만은 아깝고 다같이 이동하면서 여행한다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그쪽에서 계획을 어떻게 짜올지... 아직은 몰라서 도시 위주(어쩌면 서울)의 관광이라면 그래도 차가 나을려나요? 아이들 때문에
23/04/17 11:52
관심사가 어느 분야인지 물어보고, 현대 미술이나 발전된 기술쪽이냐 혹은 전통 관련된 것이냐? 테마를 정하게 물어보고
대답이 나오는 상황이 애매하면 반반 섞어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코스 1일, 기술 관련 볼 수 있는 코스 1일, 사진 찍기 좋은 코스 1일 이런식으로 구분 해서 할 것 같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트는 아르떼 뮤지엄이 줄이 길지만... 괜찮았고.... 기술쪽은 현대 고양 스튜디오쪽이 기계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좋았습니다. 전통은... 뭐... 경복궁이랑 용인 한국민속촌... 요즘도 민속촌에서 재미있는 분들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23/04/17 12:21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상상나라에 요즘 외국인 엄청 많아졌다고 와이프가 말하더라구요.
상상나라+어린이대공원 가면 하루 거뜬입니다.
23/04/17 16:45
외국인이 갈 수 있는 클럽이면 이태원 소방소 뒤쪽인데, 이곳은 요즘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남산 돌고 술 한잔 할겸 라운지 가는 코스로 좋기는 합니다. 클럽, 라운지에 사람 없으면 이태원 바토스 가면 외국인은 좋아하실거예요.
23/04/18 13:13
한국인만 가는 클럽에 데려가는 것보다
외국인들이 다 섞이는 클럽이 나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클럽에 사람이 좀 있을지 알아보는게 순서겠네요
23/04/18 22:05
아 그냥 구경보다는 숙박하면서 그안에 원더박스나 수영장등의 시설이 좋아서 추천드린겁니다. 키즈프랜들리호텔중에는 파라다이스가 최고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