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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08:47
저도 현재 이직 준비중이긴 한데, 제 경우에는 3가지 경우로 현재 이직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1. 대기업의 인재 채용 사이트에 가서 공고를 쭉 훑어보고 각 업체별로 경력 입사 지원 넣고서 현재 서류 대기중입니다. -> 해당 경우는 사람인과 같은 채용관련 사이트에 안뜨는 공고도 많으니 평소 관심있던 기업의 채용사이트를 직접 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2. 채용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등등) 같은 곳에 뜨는 채용공고 이력서 업데이트 후, 이력서 접수 및 각 업체별로 요구하는 사항 작성 후 제출 3. 자기 이력서 공개 후 헤드헌터로 오는 연락을 받아 이직 보통 이 경우는 사람인, 잡코리아, 링크드인, 리멤버 같은 곳에 자기 프로필 오픈 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현재 사람인을 사용하고 있구용 1~3 모두 일반적으로 절차는 서류 제출 -> 서류 심사 통과 -> 1차면접(실무자) -> 2차면접(임원) -> 신체검사 -> 채용확정 으로 나눠지더라구요 회사 규모에 따라 1차면접과 2차면접을 동시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연구개발쪽인데, 경력직 면접의 경우 현재까지 해온 업무와 성과, 정량적 지표같은것을 먼저 물어왔고 해당 업무에서 본인이 뭘 했는지, 기여도는 얼마인지, 예를들어 프로그래밍 코드를 짜면 어떤식으로 짜는지, 실험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등등을 물어봐왔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탈락했지만) 본인이 이 회사에 뽑혀서 당장 뭘 할수 있는지 물어보고, 또 회사의 방향성과 제 경력이 일치하는지를 보더라구요 저는 면접 자체가 이번에 처음했었는데 많이 떨어지더라도 여기저기 하다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원서접수 하고 있습니다 크크 저도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인 관계로 글 작성자분도, 저도 서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23/04/17 11:17
사람인이든 어디든 구직사이트에서 가고 싶은 회사의 가고 싶은 자리에 대한 모집요강(JD) 들을 쭉 한번 보세요.
그럼 회사들이 어떤 업무 능력을 요구하는지 자세히 쓰여 있을겁니다. 그중에 특히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능력이나 강조하는 능력들을 위주로 준비하시면 되고요. 이력서에는 내가 그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것을 증명할만한 포트폴리오, 혹은 성과를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적어주시고. 그런 이력서를 원티드나 링크드인 등의 사이트에 업데이트 해놓으면 회사들에서 연락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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