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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14:10
저희 애도 그랬는데 이앓이 해서 밤에 자주 깨는 걸겁니다. 치아 나는게 엄청 고통스럽더고 하더라구요.
피부 긁는건 실제로도 가려워서 그럴 수 있으니 피부과 가보세요. 저희 애는 아토피성 피부인데 병원 처방용 크림 + 약스테로이드성 연고 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23/02/20 14:17
이앓이라면 걱정은 안하겠는데.. 아기가 원래부터 밤에 자주 깨긴 했어요
지금 아~ 해보면 앞니 두개는 좁쌀만큼 올라오는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23/02/20 14:12
혹시 깰 때 트름 시켜보셨나요?
저희 둘째가 지금 6개월 반정도 됐는데, 글쓰신 분 아기처럼 밤새 한시간 반마다 깨는 건 아니지만 8시~8시 반쯤 눕히면 11시~11시 반까지 세시간 정도는 45분에서 한시간 단위로 깨서 울더라구요 6시 반~7시 사이에 마지막 분유 먹이고, 트름하는것 까지 확인하고 먹은지 한시간 반정도 지나서 눕히는데도 속이 불편한건지 트름시키고 눕히면 다시 잠드는데 위에서 말한것 처럼 45분에서 한시간 지나면 또 울어서 트름시키고..... 그런식으로 11시에서 11시 반 사이에 마지막 트름하면 다음날 7시 넘어서까지 쭉 자는 것 같아요
23/02/20 14:18
저희 애는 100일까지 잘자다가 100일부터 자주 깨곤 하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막수를 분유로 하라는 말도 들었었는데 저희 애는 그다지 효과는 없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참고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23/02/20 14:30
355일 아기 아빠입니다.
지금도 자주 깹니다... 그 시기에는 새벽수유를 주니 마니 하고 와이프랑 자주 다퉜던거 같은데 .. 지금은 깨도 쪽쪽이 물리면 바로 잡니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 쪽쪽이 물리면 바로 잤는데, 한번은 꼭 수유할때까지 안잤었던 기억이 있네요 .. 애기 성향 같아요 대부분 잘 자던데 .. 따님이 예민한 성향이거나.. 배불리 못먹어서 배고파서 깨거나 했을거 같아요 .. 경험상.. 아 그리고 저희 애는 지금 치아가 14개 났나.. 이 날때마다 깨기도 했었습니다 ㅠㅠ 이앓이 ..
23/02/20 14:35
좋은거 아닌가요 그럼 ! 나중에 쪽쪽이 끊는거도 힘들다던데 ㅠㅠ..
주변 보니 대부분 애기들 잘 자던데 예민한 애들은 돌까지.. 더 심하면 두돌까지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돌 다되어가지만.. 자주 깹니다 흑흑 힘내세요
23/02/20 14:38
삐빅 ..정상입니다.
시간 지나면 잠자는 시간이 좀 길어질거고 지금은 버티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저도 첫째는 (둘째는 안 그랬는데 ...) 돌까지 시간단위로 깨서 무척 힘들었네요.
23/02/20 14:39
진리의 케바케. 뭐 수면훈련 로션 목욕 온도 습도 이런거 아무 상관 없고 잘자는 애는 잘자고 잘깨는 애는 잘깹니다.
아마 두돌 지나기 시작하면 잘잘꺼에요. 크크 화이팅
23/02/20 15:05
100일의 기적을 보여주는 아이도 있고, 아닌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1년이 넘어가도 푹잠 못자는 아이들도 있어서... 시간이 답입니다. 화이팅!
23/02/20 15:27
첫째… 두돌까지 그렇게 깼습니다..(현재 40개월)
둘째… 지금도 그렇게 깹니다..(18개월) 시간이 답입니다. 첫째 두돌이후에 밤에 푹 잡니다.. 부모만 힘이듭니다 흑흑
23/02/20 16:21
아기들 철분부족 증상중 하나가 밤에 잘 못자는거예요. 그맘때 아기들 빈혈 흔합니다. 소아과에서 간단하게 피검사로 빈혈 여부 알 수 있어요.
23/02/20 16:40
우리 아들은 6개월 정도까지 깨다가. 손수건 쥐어주니깐 잠을 안깨고 잘 자더군요.. 손수건 없이 자는데 3년이 넘게 걸렸지만..
우리 아들도 자다가 몸을 긁는데 더워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태열도 있고 해서 그런지.. 약간 춥게 있으니깐 잘자고 잘 노네요..
23/02/20 17:19
가려움은 원인물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사, 여행, 친척집 등 잠자리를 장기간 옮기는 경우가 있다면 잘 관찰해 보세요.
23/02/20 22:03
늦었지만 수면교육을 지금이라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백일 정도까지 정말 안자다가 수면교육을 한 일주일 뒤부터 잘 자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수면교육이 있지만 저희가 한 것은 베이비위스퍼 수면교육입니다. 한 번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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