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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10:30
1번은 CJ 전속 계약도 아니라서 아이즈원 활동 끝나고 각자 소속사로 복귀 이후 계약 종료되고 다시 들어간거라 딱히 문제는 없는거 같고, 3번은 우리나라도 치면 게스트 하우스 같은게 많아서 딱히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쿄 시내 비싼 곳이나 그렇지 지하철로 좀만 가면 사격도 많이 떨어지니까요.
23/02/20 12:57
그렇군요. 뭔가 애들이 단체로 움직인 느낌이라 CJ랑 하이브간 딜이 있었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찾아보니 되게 랜덤하게 골라갔군요? top 10에 들어간건 그 일본멤버 밖에 없나보네요.
23/02/20 10:30
1. CJ to 하이브 트레이드가 아니니까요..cj에서 주작이슈로 흐지부지 fa되었고 하이브가 영입한거겠죠
3. 비지니스 호텔 엄청 많습니다. 근데 이것도 요즘 비싸다하네요
23/02/20 12:40
2. 반대로 오히려 멈추기 전에도 중력이 없을 겁니다 (혹은 매우 작을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웜홀 대화하는 공간은 바깥쪽 모듈에 있는 사령선이 아니고 가운데 부분에 있는 레인저일겁니다.
실제 영화 장면도 다시 보시면 로밀리가 쿠퍼한테 멈추자고 다가갈 때 보면 중력이 없는 상태로 보일거예요. 원심력(=구심력)은 F=m x r x w^2 인데, 여기서 w(w로 썼지만 보통은 사실 소문자 오메가)가 각속도이고, 인듀어런스호의 경우 강체회전이라서 모든 영역에서 각속도가 같습니다. 그러면 r이 다른건데, 바깥쪽 모듈들에 걸리는 가속도는 인듀어런스호의 반지름 만큼의 거리(r)를 가지고 있는데 중심부는 회전 중심에서부터 거리가 훨씬 짧아서 느껴지는 가속도가 거의 없을거예요.
23/02/20 12:50
자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전 아직도 좀 의아한게 분명 회전을 시작하고 "이제 1G다" 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로밀리가 멀미하면서 브랜드한테 약갖다줘 할때요. 그때 보면 로밀리는 벨트 없이 앉아있고 브랜드는 그냥 걸어 가거든요. 그리고 추후에 Endurance호에 위치한 (아마도) hypersleep 포드에 들어갈때도 아무도 떠다니지 않았어요. 전 1G 달성했다 라면서 벨트 풀고 내려오는 장면에서 아 우주선에 중력이 작용하는구나 라고 해석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놀란이 중력이란 개념을 되게 집요하게 파는 영화라 중력에 대한 고증을 허술하게 했을것 같진 않은데 계속 이 부분이 걸립니다.
23/02/20 13:01
말씀하신 그 장면은 이미 모듈로 내려가있는거고, 슬립포드도 모듈 영역에 있어서 해당 부분들은 다 1G가 적용되고 있는 영역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설정상으로 모듈에 사령선, 주거모듈, 슬립포드 등이 다 흩어져있어요.
23/02/20 13:21
1. 김채원은 울림에서 이적해왔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HKT48 졸업 이후(사전 조율이 있었던 걸로 보임) 계약했고,
허윤진은 원래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의 연습생이었다가 나갔었는데 쏘스뮤직으로 다시 데려왔습니다. CJ와는 아무 관련이 없죠. 3. 캡슐호텔이나 심지어 넷카페 이용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보통은 비즈니스 호텔 이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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