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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 13:23
주사치료나 약물치료는 급할 경우 통증완화정도로 봐야하고 가장 좋은치료는 무릎을 안쓰는겁니다.
이게 거의 불가능하니까 병원도 당장 생활하기 편하라고 주사나 약물처방해주는거죠. 관절쪽에 생긴 부상은 거의 평생 따라다닌다고 보시면 되고 가장 좋은건 도수치료 같은거 받아서 무릎에 좋은 스트레칭, 재활치료방법 같은걸 배워서 주변근육 강화시키는게 베스트라고 봅니다. 차선책으로는 런닝을 하신다면 하실때 잠스트 보호대 같은거 착용하셔서 무릎을 보호하시게 좋겠죠. 도수치료가 돈 아깝다면 유튜브 같은데 호주물리치료사님 같이 도수치료 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재활운동하셔도 됩니다.
22/12/20 10:41
저는 살이찐데다 운동좋아해서 발목수술도 하고 손목도 반년정도 치료받고 했었는데
특히 발목같은 경우는 아파도 운동하면 풀린다고 생각하는 과였어서 아프면 더 운동을 했었어서 한 10년에 걸처서 계속 안좋아지다 수술을 했어요. 당시엔 병원치료도 별 효과 없다고 생각할떄라 병원도 안갔었는데 좀 많이 후회됩니다.(수술 후 5년동안 운동을 못하고있어요.) 안좋다고 생각할때 관리하셔야 평생 재밌게 운동합니다. 아니면 더 안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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