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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4 23:46
저도 4살짜리 유기견 키우고 있는데요..(지금은 7살정도..)
실외->실내 배변 훈련이 실내->실외 배변 보다 몇배는 더 힘듭니다..크크 대부분의 견주 분들은 보통은 그냥 포기하고 우비씌워서 나갔다 오시긴할듯.. 저도 작년에 비 많이 올때 정말 죽을맛이었습니다.. (아니 그냥 여름이 죽을맛인듯 크크) 울집 강아지는 뭐 씌워놓음 당최 움직이질 않아서.. 심지어 웰시코기라 무겁기도 무거워서 ㅠㅠ 병원 같은곳 가면 패드에 잘만싸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 집에서 안싸는거 같아요..크크
24/03/26 18:12
헉..벌써 3년이 지났네요. 저희집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가서 배변만...시켜주고 있어요
우비 입으면 고장나던건 그래도 뮤니쿤트처럼 좀 비싸고 입기 편한거로 바꾸니 나아지더군요!! 수고하셔요..
21/07/05 07:26
저희가 임시보호 하는 강아지도 실외배변만 해서 비가와도 눈이와도 산책을...
사람은 우산쓰거나 비옷 입는데.. 저희 강아지들은 사람이랑 달라서, 비가 와도 비를 맞아도 그냥 신나서 뜁니다. 우비 입혀주셔도 되고, 털만 잘 말려주시면 그냥 산책 하셔도 되요.(물론 개바개라 비맞는거 싫어할수도 있지만요..) 좋은일 하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껍니당~^^ 강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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