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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 21:11
점심식사 장소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용궁사 관광+카페(송정/일광쪽 오션뷰 가셔야겠죠?)+광안대교or부산항 등 보고 다시 센텀행"코스를 6~7시정도까지 하기엔 점심식사가 송정쪽이 아니라면 좀 빡세보이긴 합니다. 게다가 혹시 평일이라면 시간이 안될 가능성이 더 높구요.
회를 드신다는 가정하에서는 민락회센터가 조용하진 않지만 부모님도 계시니 수변공원이나 포장 후 숙소에서 먹는게 아니라면 회센터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날은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해운대+청사포로 가도 되고 남포동+송도, 남포동+영도(태종대), 남천동+광안리 등의 보기도 있습니다. 3시 30분 기차라면 점심을 좀 일찍 드셔야 구경할 시간이 나오겠네요. 제 생각엔 일정이 은근히 타이트 해보여서 코스를 간략하게 짜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구체적인 맛집이나 카페는 제가 알못이라 다른 분들의 추천만 바라겠습니다ㅠㅠ
21/05/26 21:23
첫날 점심식사 장소도 해운대입니다^^! 해운대에서 용궁사까지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 같더라고요. 용궁사 30분 정도 보고, 해안가 카페에서 잠시 쉬다가 5시쯤 차량으로 시티투어 하다보면 7시쯤 밥때 될거 같고 10시쯤 숙소 복귀하자 하는 정도의 그림입니다.
둘째날 큰 로드맵은 잘 참고하겠습니다! 넘나 감사해요!
21/05/27 08:13
회에 쏘주 한잔 - 동백섬 횟집
2차 - 해운대 바다보며 지노스 피자에 생맥 다음 날 점심 - 해운대 양산국밥 경치좋은 카페 -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 라운지 파크하얏트 애프터눈 티(10만원)
21/05/27 10:45
첫날에 세우신 계획을 이행하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주말에 기장쪽 들어가시면 빠져나오다가 일 다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둘째날 같은경우에는 굳이 가셔야 겠다면 계획하신 두가지 중에는 해리단길에서 브런치 드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블루라인파크 가시려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딱히 볼 것도 없고 청사포쪽엔 딱히 먹을것도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체크아웃을 비교적 빨리하시면 남포동에서 점심 드시고 송도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 부산역 복귀하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21/05/27 16:27
(수정됨) 첫째날 용궁사까지 가신다면 기장, 일광, 임랑 해변길에 나름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있습니다.(키친 로쏘?)
해운대 근처에서는 그래도 달맞이 길을 추천 드리구요. 광안대교는 항상 막히는 구간인데 가신다고 하면 광안대교-부산항대교-영도(흰여울마을)-태종대 추천 드립니다. 민락동 회센터는 워낙에 횟집이 많아서 생각하시는 만큼 시끄럽지는 않을겁니다. 둘재날 오후 3시30분 기차라면 해운대 근처에서는 아무리 늦어도 2시에는 출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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