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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23:12
(수정됨) 잠복기에 안뜬다기보단 바이러스가 일정수치로 늘지 않으면 위음성이라고해야하나(양성인데 음성으로 뜬) 확률이 상대적으로 오를수 있다는정도...하지만 PCR이면 그래도 잠복기 중이라도 잡을 수 있는걸로...
제가 정확히 아는건지는 모르겠는데...
21/05/26 00:06
확진되신분과 접촉한지 얼마나 지났는지가 중요하긴합니다.
코로나 사태 초반에, 제가 보건소에서 검사할때는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말고는 웬만하면 검사 안했거든요. 어머님의 경우에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된건 아닐겁니다. 의학적으로 유의미하게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지만, 혹시나 만의 하나의 확률로 감염이 되었을경우에 누가 책임질거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할 보건소에서는 의학적으로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 이외에도 그런식으로 검사를 합니다. 이런 경우에 검사를 하는 시기, 검사를 하고 나서 쉬는 기간은 전혀 의학적인 판단에 기반하지 않고, 공무적 마인드에 기반합니다. 무튼, 어머님께서는 접촉자와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으니 감염의 위험은 거의 희박한것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검사하는것도, 하루쉬는것도 그냥 희박한 확률에 대비해서 하는것이고, 그것들조차 안했을때 희박한확률의 양성에 대한 책임소지 때문에 보건소에서 시키는거라고 이해하시면 될듯하네요
21/05/26 06:40
밀접접촉자 이외에는 그냥 '혹시 몰라 검사'에 가깝습니다.
잠복기일 가능성보다 이미 해당 영역에 넓게 퍼져있을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에 가까운것 같더라구요. 2주 자가 격리 범위를 지나치게 넓힐수 없는 문제도 있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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