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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12:48
개인주택이라서 층간소음의 문제는 없고, 주변에도 개를 키우는 집들이 여럿 있어서 소음문제는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개도둑도 시골은 아니라서 없을걸로 보이고 탈주가 문제네요. 마당에서라도 긴 목줄을 매달아 두는게 좋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05/21 12:52
낮에는 밖에 두더라도 밤에는 현관에 들여놓던지 하는게 좋지 싶어요.... 저 어릴적에도 마당에서 개 키웠었는데 겨울에 형제들 발차기에 밀려나서 집 밖으로 나와서 얼어죽은 새끼도 있어가지고....
21/05/21 11:55
좀 클때까진 집에서 같이 키워야 될거 같아요.
어미도 없는 생후 1,2개월 강아지를 밖에 혼자 두는건 넘 위험한거 아닌가요?
21/05/21 12:50
저도 그얘기를 계속 부모님에게 하고 있는데 밖에서 기르던 강아지라 문제없다고 박박 우기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나마 겨울이 아니라서 다행이긴한데 참...
21/05/21 15:34
예방접종도 5차까지 해야해서 지금시기엔 병원 자주 가시게 될거에요.
그리고 처음이니 더더욱 퍼피 시기에 병원 자주 가서 궁금한거 많이 여쭤보세요 일단 새벽에 공기가 차다 해도 요즘 날씨 추운거로 크게 문제되진 않을거에요. 대신 아직 접종이 다 안끝나서 야외 생활이 리스크가 있을텐데... 접종 끝날때까지는 집안에 기르는게 나을거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설명하실것 같네요. 접종 끝난 이후라면.. 마당에서 아예 외부로 나갈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할 거구요
21/05/23 09:58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밖에서 강아지가 살고 있는데 성견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아직 새끼라고 하니 비오는 날 정도만 실내로 잠깐 들여놓으시고 그외에는 강아지 집 보온에 신경쓰시면 추위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을겁니다. 저희집은 1년 내내 밖에서 지내는데 겨울에 충분히 집을 꽁꽁 싸매거나 창고로 거주지를 옮겨주기만 해도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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