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4 17:55
잘 아시겠지만...가까운 내과 가서 의사선생님께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역류성 식도염 온 것도 모르고 그냥 버티다가 죽다 살아났거든요...
21/04/14 18:38
아니면 이제 대사량 자체가 줄어든 것일 수도요...
배고프다는 감각을 한참 잊고 살아서 이제는 배가 안고프는 몸이 됐나보다 했는데, 테니스 치고부터 배가 고프다는 감각이 다시 느껴집니다
21/04/14 19:25
위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내과 달려가서 위내시경 받아보는게 최고입니다.
요즘 웬만한 시군 동네 내과에서도 위내시경 예약이 금방 되고 가격도 그닥 쎄지 않아서 말이죠.
21/04/14 20:17
제가 작년 12월에 딱 비슷한 증상이였습니다.
식사때가 다되어도 배가 안고프고 오히려 더부룩한 그 느낌이 딱 비슷했을 것 같네요. 2달정도 지속되었다가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왜 그랬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원래 위염이랑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서 먹고 앉거나 눕지 않으려고 노력은 계속 하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