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4 14:35
저는 A급 2명보다 S급 1명을 더 선호해서...1번요. S급은 대체가 안되죠. 트레이드 등을 통해 구할수도 없고요. 5짜리 타자, 5짜리 투수는 각각 다른 멤버로 대체할 수 있지만(어려워도), 10짜리 선수는 못구한다고 생각해요.
21/04/14 14:38
WAR 10은 트라웃도 힘들긴 한데 트라웃 있다고 에인절스가 우승하는 것도 아니라서 5+5 찍어줄 수 있으면 마케팅 측면에서 오타니가 나은 거 같네요 크크크
21/04/14 14:46
팀 성적 생각하면 1번 그중에서도 투수
야구 외적인걸 생각하면 2번 1번은 역대급 투수, 타자지만 2번은 말그대로 전무후무라서 야구 외적인 수익으로는 2번이 더 좋을듯
21/04/14 14:59
2번이요
오타니가 합산 war 10 찍은 해에 팀 우승 시키고 MVP까지 탔죠 마케팅 효과 생각하면 2번이 맞습니다 1번 1명 데리고 있는다고 가을야구 보장되는게 아닙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요 에인절스가 트라웃 데리고 포스트시즌 거둔 승수가 아예 없습니다
21/04/14 17:36
오오타니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선발 등판 전날과 다음날 쉬고 나머지를 타자로 나오는 패턴으로 계획했습니다.
1일 휴식, 2일 선발, 3일 휴식, 4일 지명타자, 5일 지명타자, 6일 지명타자, 7일 휴식, 8일 선발 이런 식으로요. AL이라 투수 등판 때는 타석에 안 섰는데 지난번엔 지명타자 없이 투수겸 2번타자로 동시에 출장하기도 했습니다.
21/04/14 15:53
에엥 투타 겸업하면서 양쪽에서 WAR 5씩 찍는 선수를 찾는거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요?
4명 찾는 거 자체가 불가능할 거 같은데...
21/04/14 16:35
기록으로 봅시다
war 10 투수 역대 7위 샌디 코팩스/ 밥펠러 // 타자는 좀 많네요 베이브 루스, 윌리 메이스, 테드 윌리암스 몇번 기록했네요 등등. war 5 크리스 브라이언트 전성기 5년 기준이 유사한데 근데 지타로 뛰면서 war5 인데 실제적으로 지타로 뛰어야겠죠 지타로 뛰면서 war 5친다는게 좀 어마무시하네요. 사실 제대로 조정하면 6:4로 나눠야 하지 않나 싶은데 그걸 고려하면 넬슨 크루즈 2019 성적이 4.4 입니다. 투수로는 잭휠러 2019가 5.3 정도 되네요 타자한테 빠진거 좀 더 먹는다고 쳐서 195이닝 먹고 era+103 된 시즌
21/04/14 16:56
2가 관리받으면서 찍은거라면 출장을 더시켜서 더 가치높아질수도.. 예를 들어 6일로테 하고 5일중 3ㅡ4일만 타자출장한기록이라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