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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07:56
저도 좀 답답해서 앞으로 돌려가면서 봤습니다. 저러다 삐끗하면 누구하나 다칠 것 같아서...
안다칠 수 있게 체력 대결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았을 것 같은데, PD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특수부대의 초인적인 힘은 자기 잘난 맛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라는 점에서 나오는게 크다고 봐서 타이어 굴리기 300미터는 해도해도 너무 했다 싶습니다..
21/04/14 08:26
제가 군생활을 특전사령부에서 병 생활 했는데 당시 특전사에서 탑팀이라고 여단끼리 경쟁해서 뽑는 것도 체력적인 측정을 많이 합니다.
왜냐면은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거 이외가 들어가면 판정이 아무래도 애매한게 부분이 많아지니까요.
21/04/14 11:31
체력도 필요하긴 한데 3화 4화를 보면 체력 자체의 체크라기보단, 체력의 "한계"까지 밀어붙였을 때 그걸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게 주목적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각 팀별 전략 서바이벌이 아닐까 싶기는 하지만요 크크
21/04/14 13:01
저도 1~3화까지 5번씩은 봤고 지금 4화도 두번째 보고 있는데 타이어 넘기기는 욕 나오더군요.
근데 밤에 할 수 있는 경기에 한계가 있고, 다음 대결에서 쓸만한 걸 데스메치로 쓰기는 아까웠을거 같기는 하네요. 윗 분 말씀처럼 체력의 한계를 넘어서까지 몰아놓고 대결하는 걸 보기 위함 같습니다. 다음 화는 작전이 필요한 거니 재미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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