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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9 20:43
한가한 바닷가라면 강원도 동해안 쪽인데 걍릉에 기차역이 있으니 괜찮을 것 같고, 여수나 목포 쪽도 한가한 편입니다.
여수는 기차역이 바닷가에 바로 붙어 있고 도보로도 2일 코스가 나올 수 있는데 목포는 너무 협소해서 며칠씩 묵기에는 볼 게 별로 없죠. 넓고 끝없는(?) 바닷가를 원하시면 강릉, 아기자기하고 섬이 많이 보이는 곳을 선호하시면 여수가 좋겠네요. 바닷가의 일출은 강릉, 일몰은 목포, 여수에선 둘 다 볼 수 있는데, 쓰다 보니 군산도 기차역이 있는 데다 볼 거리와 먹을 거리가 좀 있는 편입니다.
21/03/19 21:33
강릉요. 사실 선택지가 강릉. 부산. 여수말곤 딱히 안보이네요~^^ 숙소는 강릉 라카이 호텔 추천드립니다. 호불호 적은 호텔중에 하나에요.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위치도 괜찮습니다.
21/03/20 10:11
https://pgr21.com/humor/416542
묵호항인데 벽화마을, 묵호등대, 영상의 전망대 등 모두 같이 있어요. 묵호역에서 택시로 5분 남짓 걸리고 숙소는 천곡 시내의 코스모스 호텔, 현진 호텔 등이 묵호항에서 대략 택시 15분 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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