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18 15:02
일단 앞으로 마사지보단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쪽 가서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보통 약먹고 물리치료 받으면 잠깐 또 좋아졌다가 재발하는데 근본적인건 스트레칭 자주하고 수면자세 교정하고 해야합니다.
21/03/18 15:15
제가 왼쪽 어깨가 아파 1년 정도 참다 두달전 쯤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어보니 움직일때마다 뼈끼리 부딪혀서 그런다고 벌려주는 주사 몇방 맞고 수액 주사맞고 나니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21/03/18 15:20
제가 통증의학과, 도수치료를 거의 1년을 받아도 안 낫다가, 정형외과가서 치료받고 바로 나은 케이스입니다.
무조건 정형외과 가세요.
21/03/18 20:42
저도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가서 치료 받다가, 나아지지 않아서
어깨 전문 정형외과가서 회전근개파열, 극상근 파열 진단받고 바로 수술했어요.
21/03/18 15:38
제가 뒷목 왼쪽부터 왼쪽 어깨 사이에 중간 지점이 담걸린것마냥 아팠었는데,
정형외과가서 사진 찍은 뒤 거북목 의심 진단 받았었습니다 크크.... 그 후에 수면 자세 교정 및 스트레칭 1달 정도 하니까 괜찮아졌습니다!
21/03/18 15:56
이런건 그냥 케바케 인데요. 보통 자기가 가서 좋았던곳만 추천하니...
정형외과라고 해서 다른과 대비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거 같진 않아요. 수술할 단계라면 모를까... 진단도 회전근개나 경추나 관련 가벼운 정도의 감별진단은 어딜 가나 해주실껍니다. 그냥 동네에서 가깝고 평좋은곳으로 가세요.
21/03/18 18:01
이게 정확합니다. 다만 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는 스킵해도 되요.
정형외과가서 심각한거 아닌지만 확인하면 만성통증은 한의원이 제일입니다.10만원짜리 체외충격파나 만원짜리 침이나 큰 차이 없어요.
21/03/18 16:47
제가 관절이 안 좋아 정형외과 여러군데 다녔는데 정형외과도 돈독 오른 데는 과잉진료 심하더군요. 병원마다 치료, 검사나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심한 증상 아니면 건물 크게 지어서 하는 데보다 그냥 동네 작은 정형외과가 나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