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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0 15:56
주말 + 경치 + 한적함 + 카페
를 모두 만족하시긴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분당 사는데 한적함을 포기하면 율동, 중앙공원 경치를 포기하면 판교 낙생대, 화랑공원 을 추천합니다. 다른 지역은 다음분께 ...크크
21/03/10 18:19
철원 은하수교랑 삼부연폭포 별로 안 멀어서 같이 다녀오셔도 되요. 직탕폭포는 작년 수해때문에 길이 막혔던데 복구가 다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21/03/10 21:05
남양주 쪽으로만 나와도 좀 한적합니다.
남양주 한강공원에 자주 가는데 북적거리지 않고 또 사람들도 서로 의식해서 멀찍이 떨어져 자리를 잡거든요. 아이랑 간단한 체육활동을 해도 좋고요.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 실외 기준으로 좀 돌아다녀 보세요. 서울 외곽쪽 카페 중에는 야외 부지를 넓게 갖추고 테이블 놔 둔 곳이 종종 있습니다. 저도 한참 2.5단계일 땐 드라이브 나와서 차 세워놓고 차 안에서 있어 보기도 했는데 답답하고 집에 있는 거랑 크게 다를 바가 없더라고요.
21/03/10 23:05
국립수목원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예약제로 하루 인원 제한있고 예약하고 가야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 정말 사람 없이 널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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