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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0 12:44
해창 롤스로이스는 18도인데 호불호가 좀 갈리구요
복순도가는 개봉부터 샴페인 느낌나게 탄산이 아주 진해서 특이한 막걸리로서는 추천합니다
21/03/10 13:02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복순도가는 샴페인 같이 특이해서 한 번 정도 먹어볼 맛이지만 저랑은 좀 안 맞고, 진득하게 막걸리 본연의 맛으로 먹기는 해창 6, 12가 괜찮았구요(해창 9는 안 먹어봤습니다).
21/03/10 15:43
부모님이랑 해창막걸리, 담은막걸리, 복순도가, 느린마을 막걸리 같이 마셨었는데 부모님은 해창막걸리 12도>느린마을>담은>복순도가 라고 하셨습니다
21/03/11 10:25
추천들해주신 복순도가가 최애라 추천하고
특이한걸 취향이 탈수도있지만 금정산성, 볼빨간막걸리 추천에 최근에 나온 가야도 재밋는데 이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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