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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08:34
https://m.blog.naver.com/dicagallery/221845670613
개인적으로 먹는거면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사처럼 공용으로 쓰는 곳은 보통은 네스프레소를 많이 추천한다고 하네요.
21/03/05 08:41
제가알기로는 네스프레소는 라떼 캡슐이 따로 없어서 (새로 출시되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라뗴 해먹으려면 우유랑 우유데우는 기기를 따로 장비하셔야할 겁니다. 근데 씻기 귀찮아서 많이 안 쓰게되던게 제 경험..
21/03/05 08:51
1. 순수하게 캡슐로만 라떼를 마시려면 돌체구스토로 가야 합니다. (커피캡슐 + 우유캡슐로 각각 내림)
2. 캡슐머신도 청소 및 관리는 필요합니다. 물론 일반 커피메이커에 비하면 좀 수월하지만요. 3. 돌체구스토도 요새는 호환캡슐이 많아서 (스타벅스도 캡슐도 나오고) 예전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긴 합니다. 그래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계열은 역시 일리나 네스프레소쪽이 낫죠.
21/03/05 09:02
순수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돌체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맛을 위해 그나마 캡슐 커피를 선택하는건데 맛이 없으면... 게다가 네스프레소랑 가격 차이도 안나요.
21/03/05 09:40
회사에서 네스프레소+네스프레소 우유거품기 쓰고 있는데 우유거품기는 벌써 병원에 두 번 다녀왔어요. 씻기도 귀찮고 아래 전열기 부분에 물 들어가면 바로 병나요...
게다가 공용으로 쓰는데 누구 하나 쓰고 씻어놓지 않으면 우유 특성 상 바로 변질+냄새 난리가 나서 우유거품기는 회사 사용 비추입니다.
21/03/05 09:40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써봤고 현재는 네스프레소 사용중입니다.
돌체구스토는 말씀하신대로 이거 먹느니 걍 인스턴트 먹겠다... 느낌이었는데 네스프레소는 먹을만 합니다. 돌체구스토의 장점이라곤 에스프레소 이외에도 라떼,마끼아또,심지어 tea나 네스퀵도 뽑을 수 있는거지만 다 맛만 흉내낸 수준이라 안먹게 되더군요. 특히 라떼 우유캡슐은 정말이지..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네스프레소로 에스프레소 빼서 우유에 직접 만들어 먹는겁니다. 저도 집에서는 이렇게 먹고 있구요. 에어로치노라고 네스프레소 머신에 붙여서 사용 가능한 애드온이 있는데, 우유 넣고 스위치 돌리면 우유거품(냉/온) 만들어줍니다. 요즘은 아예 우유기까지 일체화 된 네스프레소 머신도 나오던데 차라리 이런걸 구매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3/05 09:46
일리 쓰다가 네스프레소 그랑 라티시마 원으로 넘어왔습니다. 자동세척기능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라떼 먹기는 최적입니다. 라떼 비주얼이 이쁜 건 덤.
21/03/05 09:58
돌체구스토 라떼 맛은 플랫화이트 사용하면 편합니다. 캡슐 하나로 끝.
돌채구스토와 네스프레소 둘 다 사용합니다. 맛의 차이가 있기는 한데 돌체구스토 캡슐의 적정 물 양보다 적게 해서 내리니 맛이 좋아집니다. 크크
21/03/08 13:23
카누나 프렌치까페 봉지라떼 추천드립니다. 한명먹자고 관리 귀찮은 기계 들이는건 쫌....과장님 알아서 사드시겠죠. 필요하면 본인이 사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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