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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6 18:06
가속력,주행거리 등 핵심성능은 그동안 언론동원해서 언플했던 것에 비하면 실망스럽구요.
실용적인 측면에서 차별화 내지 메리트는 이룬것 같습니다. 어차피 물량이 적어서 만드는 족족 팔릴것같긴 하네요.
21/02/26 18:22
1200세대 아파트 살면서 전기차 충전 해보니 널럴 했습니다. 아직은 아파트 내에 전기차가 많이 없어서요..
전 코나랑 아이오닉 EV탔는데 현대 전기차 충분히 좋은차라고 생각해요.
21/02/26 18:54
언플이 심해서 사람들 기대치는 100까지 갔는데 차는 70~80 정도로 나와버렸죠.
경쟁차인 모델3/모델Y 와는 장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본인 성향에 맞게 선택하는수밖엔 없습니다. 가격/완성도/편리함/안락함/내부공간 등에선 아이오닉5가 우세 (패밀리에 중점) 가속력/주행거리/반자율주행/OTA 등은 모델3/모델Y 가 우세 (운전자에 중점) 그리고 본인이 사는 주거지역에 여유로운 충전공간이 없다면 다시한번 잘생각하고 사야하는게 전기차입니다. 향후 몇년간 집밥 없으면 개고생...인 상황이죠.
21/02/26 19:51
차 자체는 전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가격 괜찮은 전기차 + 국내에서 관리받기 편한 현기 브랜드 조합덕분에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봅니다.
21/02/26 21:14
기술적 측면은 아직 테슬라와 비교 했을때 멀었다 느꼈습니다만 v2l 이라던지 공간적측면 등 실용성에서는 매력이 있을듯 합니다. 미디어시승이 진행되면 확실히 비교가 되겠죠
21/02/26 22:57
스펙상 실망스럽긴 한데, 사전예약분이 1년 생산 한계분을 살짝 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모델 3와 무관하게 놓고 봐도 초기 판매는 성공이면 성공이지 일단 실패는 절대 아니죠
다만 모델 3나 y랑 아이오닉 동시에 걸어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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