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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23:4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02500242
TV에서 소개되었던건데 기사로도 있네요. 손 소독제가 원인일 수도 있겠고요.
21/02/24 23:42
2차 검사에선 절대 통과라고 생각되고, 에전에는 가그린도 첫검사기에 걸리는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손 소독제도 그런경우가 아닐런지..
21/02/25 02:20
미국에서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례가 있었습니다.
어떤 음식이 뱃속에서 발효하면서 실제로 취기가 올라왔다고 하네요.
21/02/25 12:18
술 하나도 안마시고 고기만 먹고 (일행도 아무도 안 마심) 계산하고 화장실 갔는데 가글 있길래 가글하고 차타고 집가는길에 2-3분만에 음주단속 만났는데 감지기에 완전 빨강불 제대로 뜨더라구요.
절대 술 안마셨고 물로 입 헹구고 다시 감지기 해보자고 해서 물로 두어번 입 헹구고 부니까 이번엔 노란불.. 측정해야한다 하시던데 어제도 오늘도 술 안마셨다고 해서 또 입 열심히 헹구고 다시 부니 초록불이니까 보내주시더라구요. 만약에 측정기로 불었다 해도 수치 이하 나올테고 나온다 해도 채혈하면 절대 안 나옴
21/02/25 12:21
질문과는 전혀 다른 경우지만
운전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동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자고 있는데 주차장 자리를 잘못 찾아 세워놓음 -> 자리 주인인 아저씨가 오셔서 차를 빼달라고 함 -> 비몽사몽 짧은 대화를 하는데 '술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술 먹은거 아니냐'며 아저씨께서 훈계를 시작 -> 억울해서 아니라고 했지만, 음주운전 걸린 게 무서워서 발뺌하는구나, 다 안다- 는 뉘앙스로 계속되는 훈계... -> 며칠 후 주차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음주운전만은 하지 말라고 또 훈계를... 라는 이상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체 어디서 그렇게 술 냄새가 났다는 건지는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네요. 인생 살면서 마셔본 술이 50ml도 안될건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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