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동차보험 갱신을 하려고 하는데 19년 11월에 가입시 자차포함 87만원 정도였습니다. 현재 제나이는 만 36세입니다.

자동차 사고는 최초 2017년 11월에 가입하고 1년간 제 과실 100퍼센트로 대물1건(주차되어있는 차를 긁음) 대인 1건(유흥거리에서 서행중 할머니 한분 발이 바퀴밑에 밟힘) 총 두건 있었고,
교통법규위반에 대한건 총 3건정도 있었는데 다 작년 갱신전이었고요.
그 외 사고는 전부 상대방 과실 100퍼센트이며 작년에 주차되어 있는 제차를 누가 긁어서 한건  올해 초에 역시 주차되어있는 차 범퍼를 찍어서 한건,
그리고 며칠전에 종결된 사건으로 시내주행중 한 차선이 공사로 인해 막혀
다들 정지해 저도 정지했는데 뒤에차가 속도 늦게 줄여서 후방추돌로 한건입니다.
문제는 약 한달전에 견적 낼시엔 새로 구입하는차 기준으로 같은차종 같은 연식으로 계산하니
약 85만원 정도 나왔는데  어제 같은 조건으로 계산하니 95만원이 나오네요.
지인은 무과실이어도 단기간 비교적 사고가 너무 많아서 그런다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