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저 몰래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1주택이 있어서 무슨돈으로 계약을 했냐고 물어보니 계약금은 일부 지불하고 전세로 돌려서 전세금으로 잔금 치루는 식으로 진행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취득세도 없다고해서 이상하다 싶어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 물어보니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뒷통수 쌔게 얻어 맞은거 같아서 어머니한테 절대 계약하지말고 계약금은 아깝지만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 해논 상태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1. 계약금을 모두 지불하지 않고 일부만 지불했더라도 분양권 포기시 모든 계약금을 내야하나요?

2. 전세를 돌린다고 해서 세입자한테 가계약 명목으로 돈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 계약금은 돌려주는게 맞는데 이 금액만 돌려주면 되는지 두배로 돌려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이번주 분양사에서 분양권 포기각서를 쓰러 자택으로 온다고 하는게 분양권 포기각서만 쓰면 포기가 되는건가요?
분양권 포기가 된건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여?

4. 분양권 포기시 추가 확인 해야할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