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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9 00:13
1. 안내는 잘되어 있습니다. 표지판은 많이 있어서 들어가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2. 공항까지는 일단 걸어갈 수 없습니다. 무조건 공항순환버스 이용해야 합니다. 3. 일단 주차요금 정산은 일반 대형주차장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저라면 1주 이하라면 장기주차장보다는 단기주차장이나 주차대행을 이용하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19/04/29 00:20
1주 이하이긴 한데 단기/장기는 요금차이가 많이 나는거같고
주차대행은 다른사람한테 차 맡기는게 찝찝해서 좀 꺼려지는데 주차대행 괜찮나요?
19/04/29 00:15
1. 실외이고 표지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2. 무료 셔틀버스가 다닙니다. 3. 이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별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만 기억합니다.
19/04/29 08:29
인천공항 주차장은 하이패스 출구가 있습니다.
다만 일반 고속도로처럼 무정차 통과가 아니라, 게이트에 멈추면 결제가 이루어진 후 차단기가 열립니다.
19/04/29 08:52
길이야 표지판도 많고, 첫번째 진입로를 놓쳐도 여러번 재도전할 수 있는 구조라서 매우 쉽습니다. 걸어갈 수 있느냐, 소요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터미널에 달렸습니다(스카이팀이면 높은 확률로 T2이고, 그 외에는 모두 T1). T1 장기주차장은 터미널까지 걸어갈 수 있는 구조이고, 무료 셔틀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만, 터미널에서 가까운 부위(타워근처)에 주차했다면 걸어가도 10분 이내라서 그냥 걸어가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가까운 쪽에 자리가 단 하나도 없어서 먼 곳에 주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은 잘 없습니다.
T2 장기주차장은 걸어갈 수 없는 구조이고(무료 셔틀 운행), 그래서 T2의 경우 걸어가려면 단기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셔틀버스는 일단 타면 10분 이내에 터미널에 도착합니다만, 이른 새벽에는 셔틀버스 배차간격이 15분 정도로 길어져서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면 25분까지는 걸릴 수 있습니다. T1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T2까지(혹은 T2에 주차하고 T1까지) 무료 셔틀을 타고 간다면 최대 50-60분까지 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이걸 제외한 모든 종류의 이동은 대부분 10분 정도 소요되고, 길어도 20분 언저리면 가능합니다. 요금은 주차장으로 돌아올 때 여러번 등장하는 무인 기계에서 계산할 수도 있지만, 유인 부스도 있고, 하이패스로 자동계산하면서 나가는 곳도 있고, 어플로 미리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따로 확인받아야 하는 것은 없는데, 저공해차 할인 등 일부 할인은 자동적용을 위해서는 사전등록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고(그나마도 T2만 가능), 자동적용이 안 되는 부류의 할인은 현장에서 증빙서류나 스티커 등을 보여줘야 합니다.
19/04/29 12:27
공식 발렛도 알아보세요. 어머님 모시고 간다면 바로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고 차도 돌아올때 맞춰서 준비해줍니다.
발렛되는 카드가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허들이 낮아서 갖고 계신 신용카드 활용하시면 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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