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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8 19:57
와이샤쓰 재질에따라 안다려도 그럴듯하게 떨어지는게 있습니다.
성격상 안다리고 못입는다면 맡기거나 직접해야죠. 저는 직접했는데 지금 하라면 맡길꺼같네요
19/04/28 20:24
다 귀찮아서 논아이론 셔츠만 삽니다. 크크크..
세탁하고 탈탈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면 다리미질 한것처럼 빳빳해져요. 물론 다리미질 한 급으로 각 잡히게 나오진 않지만요
19/04/29 00:01
좀 비싼셔츠를 사야했는데.. 크크 2만원 정도되는 와이셔츠로 5~6벌을 구매해버린터라~
다음엔 논아이론 셔츠도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04/28 20:47
다림질 안하고 삽니다-! (정장을 안 입어서요 크크)
34살 먹고 아직 부모님 댁에 살아서.... 아버지 정말 기분 좋으신 날에 다려주시는 것만 입어요. 셔츠 한 벌 천원이면 맡길 것 같습니다. 월-금 다섯 벌 맡겨 오천원이면 커피빈 아메리카노 한잔이네요..
19/04/29 00:01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맡겨버리는게 맡죠~ 흐흐 전 커피를 거의 사마시지는 않습니다만...
웬만하면 저도 맡길생각입니다 흐흐 월요일 아침일어나자마자 바로 세탁소가야겠네요~
19/04/28 21:03
(수정됨) 1000원이면 손다림질은 아니고 아마 기계로 눌러주는 방식일거예요. 나쁘진 않지만 막 빳빳한 셔츠는 안되는 정도랄까요.
저는 1000원에 맡기다가 날짜맞춰 매번 맡기고 찾아오는 과정이 귀찮아져서 직접 다립니다. 하다보면 금방 늘어요.
19/04/28 22:12
저도 딱 이런 이유로 직접 다립니다. 크크.
세탁소에 맡기고 찾는게 귀찮기도 하고, 저희 동네는 1500원쯤 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셔츠 12벌정도 구비해두고 한번에 열 별을 세탁하고 다림질까지 해서 입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공허한 마음을 달래며 출근 준비 나쁘지 않아요~
19/04/29 00:02
집 바로 앞에 세탁소가있어서.. 흐흐 제 상황은 찾아오고 맡기고 하는 과정은 크게 힘들것 같지않아가지구요!
맡기는 쪽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04/28 21:22
처음에 몇 번 맡기면 줄이 잡혀서 나중에는 그거보고 다리면 할만하더군요. 주말은 빨래하고 건조기돌리고 다리는데 몇시간 씁니다 ㅠ.ㅠ
19/04/29 00:04
직장인 2년차가 되다보니 진짜 주말에 약속안잡힌날이있으면 시간이 안가는 순간도 있는거 같네요 저도 ㅠㅠ
혹시나 다음에 급히 해야할일도 있을수 있으니... 다림질 영상은 몇개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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