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04 10:07
충분히 가능하죠. 그리고 PM2.5 만 가지곤 자극이 안될수도 있지만
PM2.5 가 오늘같이 100을 돌파하는 수준이면 PM10 도 200은 가뿐하게 넘기때문에 민감하신분들은 충분히 따갑거나 할수 있다고 봅니다.
19/03/04 11:13
암모니아가 0.0005 ppm만 되어도 냄새가 나고
5 ppm 넘어가면 눈에 자극이 되고 700 ppm 넘어가면 눈 손상이 있을 수 있고 1700ppm 넘어가면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못 느끼는건 농도가 낮을 때 얘기겠죠.
19/03/04 11:45
단순히 밖에 나가서 하늘 보고 공기 마셔보고 이런걸로는 전혀 체감을 못 합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봐서 or 안전안내문자를 받으면 "아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구나" 인식합니다. 다만, 초미세먼지 때문에 (병이란걸 모르고 살았던) 제가 감기에 걸린 것 같다는 의심이 든 적은 한 번 있습니다. https://pgr21.com/?b=10&n=343497&c=4799499
19/03/04 22:47
전공자 아닙니다.. ㅠㅠ
요새는 자고 일어났는데 따끔따끔한데 피지알 켜보면 중국 미세먼지 욕하는 글 올라와 있고 00년대에는 1년에 6개월 정도 콧물 기침 달고 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