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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4 05:06
추천을 위한 댓글이 아닌 공감의 댓글입니다 ㅠㅠ
스포를 하면 안되기에 댓글다는게 조심스러운데 정말... 저도 이 애니가 너무 아련해서 1주일 넘게 우울하기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19/03/04 10:48
전 4너거 다 보고 나서 나중에 노을의 목소리라는 노래 들었는데 4너거 생각나서 눈물나더군요.
은근히 가사가 4너거랑 어울리는... 위의 추천작 중에서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잘 보기는 했습니다만 4너거에 비교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잘 만든 편이고 넷플릭스라는 장점이 있죠. 클라나드는 '클라나드는 인생입니다'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로 감동 측면에서는 꽤 강합니다. 다만 2기 쪽에 감동이 몰빵이고 1기는 흔한 할렘물(크게 재미있지도 않은...)이라서 1기가 좀 고난입니다. 그래도 2기는 정말... 막판에 펑펑 울었었네요. 눈물은 안 났었지만 여운으로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가 유명합니다. 양학선 선수의 추천작으로도 유명했죠. 흐흐. 엔딩송이 명곡인데 엔딩송으로 넘어가는 연출들이 좋습니다.
19/03/04 18:03
(수정됨) 애니는 마법사의 신부하고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추천드려요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만화는 3월의 라이온하고 3d 그녀 추천드립니다 둘다 애니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만화판이 더 좋았어요
19/03/06 00:20
4월은 재밌죠 크크 노래들도 너무 좋고..
아노하나는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네요. 4월은 너의 거짓말만큼의 여운을 주거나 재미를 주는 작품은 찾기 쉽지 않네요ㅠㅠ 순수함, 풋풋함이라면 일주일간 친구, 달이 아름답다도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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