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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8 18:46
네 설명하도록 법에 되어있으니까 하는걸꺼에요
신경 상하는 확률은 극히 드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아래 2개는 좀 상황이 안좋아서 수술로 제거, 위에는 그냥 뽑았는데 네번다 설명 첨부터 다 듣고 서명하고 수술했습니다
19/02/28 19:18
어디서 뽑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위험한 건 개인 병원에서 해주지도 않아요.
전 아래쪽 어금니가 아름답게 눕고 거대해서 대학병원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대학병원가서 뽑았습니다.
19/02/28 20:19
저는 군대에 있을때 의무대 갔더니 외진보내서 대통에서 사랑니 뽑았는데 무슨 설명한지도 잘몰랐는데...
(마취를 엄청 많이 한 기억은 납니다) 복귀하고 나서도 오후일과 하던데로 하고 그런기억이라. 사회 나오고 나서야 사랑니 뽑으면 많이 아픈건가 했네요.
19/03/01 00:01
웃는 게 낫지 엄근진한 표정으로 '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했으면 정말 도망가셨을걸요 크크크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서 받는 것이 법적으로 맞습니다.
19/03/01 10:26
한국에서 한쪽 미국에서 한쪽 뽑았는데 두번 다 부작용 설명하고 싸인 받고 했습니다. 아마 두번 다 죽을수도 있다고 했던거 같아요 크크
당분간 빨대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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