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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8 11:23
어차피 정답은 없는거니 주변 사례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그 친한 직장동료 A분 말고 다른 분들과 좀 얘기해보세요. 사실 남의 눈치 신경안쓰시는 분이시면 30을 하든 50을 하든 정하신대로 하고 신경끄시는게 제일이지만, 아니라면 A의 주변에서 얼마하는지가 꽤 신경쓰이게 될겁니다. 작성자분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친한분들 얼마하는지 얘기하면서 여론따라서 가시는게 제일 무난할 듯 보입니다. 작성자분 아직 미혼이시면 나중에 그 A가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정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네요. 어차피 주고받는게 가능하시다면요.
19/02/28 11:24
20만원 차액을 놓고 고민할만큼 두 분이 얼마나 친한지에대한 에피소드가 없고 그런 고민을 하는 이유(다른 동료들의 눈치가 보여선지, 부담이 되선지 부담이라면 그게 본인의 재정인지, 받는 상대가 느낄 부담감을 미리 염려하는건지)를 전혀 알 수가 없어요;;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 편이 제일 옳죠.
19/02/28 11:30
결혼식 축의금은 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주고받는 개념이죠.
상대방에게 30, 50 을 받는다고 할 때 어느쪽이 덜 부담될지 생각해보시고, 그 금액으로 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9/02/28 12:49
결혼을 하실 계획이고 그 분을 초대하실 예정이며 그 분과 틀어질 일이 없으면,
어차피 돌아옵니다. 기분이라도 크게 쓰세요. 그러다 틀어져서 쌩까면 많은 고민을 해야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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