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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15:24
첨부해주신 사진을 보니 철근배근(와이어메쉬) 대로 크랙이 생긴듯합니다.
철근 또는 메쉬 따라 크랙이 생기면 보통은 피복 두께가 부족하다고 판단합니다. 콘크리트의 크랙이 너무 다양한 변수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확정하기 힘들지만, 위의 상황은 피복부족 같습니다. 철근 콘크리트 표준 설계기준에는 (3) 흙에 접하거나 옥외의 공기에 직접 노출되는 콘크리트 ① D29 이상의 철근 60 mm ② D25 이하의 철근 50 mm ③ D16 이하의 철근, 지름 16 mm 이하의 철선 40 mm 일반적으로도 시공도면을 위 기준을 기준로 하기 때문에 피복 두께가 앏거나 두껍기는 시공상의 미스일 확률도 무척 높습니다. 위 기준에 맞게 설계되어 있더라도 항시 현장에서는 콘타설 후 기계미장 또는 마감 후 보양제(아크릴 수성) 도포 후 지속적인 수분 보양으로 기초적인 크랙방지 작업을 합니다. 일전에 제가 변전소 기초 공사 중 발생한 불규칙적인 크랙을 면갈이(도끼다시)하고 "시카"에서 나오는 레벨링 몰탈로 마감한적 있습니다.
19/02/25 15:45
콘크리트가 굳으며 발생하는 수화열이 수분을 날려 먹는데
피복이 얇다는 것은 콘크리트 표면과 바로 밑에 인접하는 철근(메쉬)등이 가깝다는 것이고 가까운 만큼 수화되는 수분이 적을수 밖에 없고, 주위의 콘크리트와 수분의 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으로 경화시 부분적인 차이가 발생하수 있으며, 이에 따른 크랙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물론 위 의견은 제 시공경험 및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19/02/25 15:55
그림이 안올려져서
-------------------<- 이것은 콘 레벨 1 2 3 0 0 0 0<-이것은 철근 1번과 2번 가지고 있는 수분량은 소량이지만 차이가 나고, 그 차이에 의해 콘크리트가 양생하면서 1과3은 철근에 구속되어 있고 2는 양생되며 수축하니 1과3 부근에 크랙이 발생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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