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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8 12:42
호불호가 갈리던데요.
가성비는 물론 좋고요. 저는 비슷한? 아니면 조금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의 열라면을 자주 먹습니다. 열라면을 드셔본 분이 많이 안 계셔서 많이 저평가받는 것 같아요. 맛은 정말 예전 신라면만큼 얼큰하고 좋습니다. 집 근처 대형마트 크게 할인할 때 5봉 1,860원에 구입한 적이 있네요.
19/01/28 14:56
저, 열라면과 신라면은 매운맛에서 비교가 안 되는...... 열라면 우리나라 출신 라면 중 매운 맛 랭킹 3 위일텐데요. 아니, 참, 하바네로 라면이나 핵불닭 볶음면이 없어진 지금은 랭킹 2 위겠군요.. 물론 1위와는 스코빌 지수에서 다소 차이가 납니다만...... 신라면이 가장 매웠던 시기라도 열라면의 상대는 안 되었을 것 같은데......(아, 저도 매운 거 땡길 때는 열라면 먹습니다. 틈새라면은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워서......)
19/01/28 21:24
열라면이 그렇게 맵나요? 몰랐습니다. 예전 신라면의 맛을 제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나보네요.
버섯도 들어가있고, 얼큰해서 예전 신라면의 맛이 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19/01/28 14:58
저도 의외로 김치라면이나 쇠고기면 등 마이너한 것 같은데 아직까지 십수년(어쩌면 20년)이상 살아남아 있는 라면이 맛있을 때가 꽤 있더군요. 그런게 그런 라면들의 장수 비결이 아닐까 하네요.
19/01/28 22:22
저도 가끔 사먹는데 괜찮더군요. 이것저것 넣어서 먹기도 좋구요. 근데 진라면이랑 가격이 거의 비슷해서 그쪽이 메인이다보니 자주는 안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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