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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16:06
닥트는 자리도 널널하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하는 편이라 구직이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장목수는 인맥이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시중에 널려있는 학원이라는 것도 거기서 기술을 배운다기보다는 사실상 놀러가는 것이고 학원 수료후 학원인맥을 통해서 조수로 가는 것 때문에 다니는 것입니다(이것도 소수) 당연하겠지만 바로 목수일 시켜주지는 않을겁니다 1년은 그냥 일용직 한다 생각하고 다녀야 하실거에요 (일당이나 하는 일 측면에서) 닥트나 내장목수가 실내 작업이고 페이도 높아 보이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장단점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8/12/12 21:48
기술쪽이 확실히 페이는 좋지만 빡세기도하고 기술 쌓이기전에는 박봉이라면 박봉이라 힘들긴해욥.. 보통 하루 십만인데 혼자시면 일년은 기술배운다치고 하셔야할겁니다. 그리고 학원은 진짜 무쓸모입니다...
외장목공은 뽑는 곳이 종종있던데 전국을 다 돌아다녀서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외장하다보면 인맥쌓여서 내장 가기는 쉬운데 바로 내장은 어지간히 기술쌓인 상황아님 좀 힘들더라구요..
18/12/12 22:54
큰틀에서 하는 일 자체는 거의 비슷하니까요.. 각도 따고 재단하고 재단한거 박고 붙이고 등등요.. 외장은 몸이 힘들고 내장은 마음이 힘들다고 합니다
18/12/12 22:01
차라리 도배쪽으로 배워보세요. 아버지가 도배하셔서 저도 많이 따라다니곤 했고 노가다도 많이 갔는데, 벽지 전문 도배사하면 몸도 덜 피곤하고 길게 할만해요. 목수처럼 일당은 쌔지 않아도 길게보면 할만한 직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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