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어떤증상인지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ㅡㅜ
증상은 1년정도 된듯한데, 일상적인 움직임을 하다가도 몸의 특정부위를 무리하게 쓰는 동작을 하면 10초 정도만 그 부위를 사용해도 담(?)이 걸립니다 ㅡㅜ 쥐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담이 걸리면 그 부위가 빳빳하게 긴장이 된듯 꽉 쪼이는 느낌이 들어요. 한 5-7분 가량 지속이 되고 누군가 그쪽 근육을 손으로 꽉 쥐는듯한 느낌입니다. 목, 어깨, 갈비뼈, 겨드랑이, 허벅지, 종아리 등 부위를 가리지않습니다.
가령,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던 도중, 조수석 바닥에 떨어진
차에 떨어진 카드를 주우려고 팔을 숙였는데 갈비뼈? 겨드랑이?쪽이 뭉쳤습니다.
-택배상자를 옮길 일이 있어 10초정도 한쪽 어깨에 매고 옮겼더니 (한쪽팔로 들고 반대팔로 고정시키는 자세) 담이 걸렸습니다.
-오늘 아침 충전된 스마트폰을 찾으려고 오른쪽으로 힘을 주며 고개를 돌렸더니 담이 걸렸습니다 ㅡㅜ 요거때문에 생각나서 질문을 드립니다.
담이 자주 걸리면 근막통증후군을 의심해보라는데, 검색을 해보니 근육을 "장시간" 무리한 자세로 사용할때 걸리는 증상인것 같아서 제 증상이랑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 증상이랑 비슷한 분이 올린 글인데, 유연성이 부족이라는 답변을 해주셨네요.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7&dirId=70107&docId=289705917&qb=64u0IOyekOyjvA==&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
저도 유연성 부족일까요? 스트레칭이랑 운동량은 거의 안하고, 걸음은 하루에 만5천 걸음 정도를 걸어요.
가끔 회사지각할때만..전력질주하며 전신운동을 하는것 같네요. 흐흐 ㅡㅜ
혹시 이런 증상을 아시거나 겪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