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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 18:16
정신적으로 피로함을 느낄때 협동전을 하는데, 아주어려움만 하고 돌연변이는 안합니다.
요령이 생기시면 아주어려움도 편안하게 깨실 수 있으실거에요. 제라툴은 공허포격기/타워/소환지속시간/아무거나 순으로 선택하고, 유닛은 불멸자 다수에 분열기 섞어주고 옵저버만 계속 찍습니다. 보통 시작할 때 일꾼 찍어주다가 돈 모이면 공허포격기로 확장 돌 깨주고 그 다음 테크를 올립니다. 대부분의 맵은 이 순서로 편안하게 깨더라구요.
18/11/30 18:16
어려움은 속도가 느려서 못하겠어요 ㅠㅠ 아어에 좀 익숙해지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또 돌연변이로 넘어가면서 느끼는 쾌감? 이런게 있거든요 크크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18/11/30 18:34
협동전은 밀리처럼 어렵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령을 알면 난이도가 쉬워지죠. 초반 빌드/조합만 알면 돌연변이가 아닌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전 사령관 공통으로 초반에는 인프라를 빨리 갖추면서 공세와 임무를 파트너와 함께 막고 할 수 있을 정도로만 뽑은 뒤에 인프라 다 갖춘 다음에는 모아서/강화해서 밀면 다 밀립니다. 사령관마다 성능이 달라서, 예를 들어 스완/스투코프/카락스 이런 사령관들은 성능 자체가 떨어지니까 좀 더 힘든 면은 있지만 기본은 초반을 넘기고 확장하고 병력 모으면 적은 상대가 안 된다는 겁니다. 자가라만 계속 병력 교환해주는 식이니까 좀 다르고 타이커스야 공격 유닛 다섯 개로 진행하니 또 다르고 나머지는 스노우볼 계속 굴릴 수 있죠.
18/11/30 19:25
적 조합을 외우거나 조합만 잘꾸리시면 솔직히 아주어려움도 쉬운편입니다.
돌연변이가 어려워서 그렇지... 꺼라위키에 적 조합이 어떻게 나오는지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18/11/30 19:36
아주 어려움에 돌변 가끔 공략보고 했었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새 사령관 나올때마다 만렙 찍고 마스터 감상하고 끄는 철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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