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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 20:37
경험 + 뇌피셜 합쳐서 몇가지 써봅니다. 너무 믿지는 마세요
2. 군화가 부드러워봤자.... 라고 한표 던져봅니다. 3. K3를 쏴봤는데 하늘로 안갔던 기억이... 애초에 양각대 펼쳐서 땅에서 누워쏘는데 총구가 위로 가면 양각대로 받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서서쏴 할떄는 반동을 상체로 받는데 뒤로 받다보니 허리를 축으로 회전해서 위로 솟는거 같구요. 4. 왼쪽 어깨에 총 둘러매어 할때 경례하려면 오른손으로 멜빵 잡고 왼손으로 경례하지 않나요? 예비군 가서 입소식하다가 다들 그렇게 하길래 따라했는데 크크크크크크ㅡ
18/11/30 20:38
2-A? 부드러워졌다기보다 발에 맞아서 그럴 거예요. 살이 쪄서 그렇든 어쨌든. 물집이 생기는 이유는 발에 안맞아서 생기는 거니까요.
짬먹고서 신발 바꿨다가 물집 잡힌 고참 몇 명 봤습니다. 3-B. 연발놓고 몇천발 쏴봤는데, 위로 뜨지는 않았습니다.
18/11/30 21:13
1. a 양말을 벗고 자야 한다 : 양말 자체가 얼어버립니다
2. c 물집 잘 잡히는 사람은 4년을 걸어도 잡힙니다. 잡히던 사람이 안잡히는건 그 코스가 쉬웠거나 군장에 적게 넣었거나 3. c 오히려 총구는 아래로 갑니다 4. b 대한민국 군인은 오른손 경례입니다 5. b 당연한걸 6. b
18/11/30 21:28
(수정됨) 3번은 총따라 틀립니다. 반동의 힘이 작용하는 지점이 어깨에 견착해서 받쳐주는 지점에 비해 위로 들어오면 뜨게 될 겁니다. 무게가 무거우면 그만큼 잘 안움직일거고, 소염기 구멍이 어느쪽으로 나있는가에 따라 컴펜세이터 기능을 하게 되어 반동으로 튀는걸 감소시킬 수도 있고요.
안쏴봐서 모르지만 K11같은건 무게도 무게니만큼 반동이 적을텐데, 소총 총열 위치도 아래쪽이라 더 덜 뜰 것 같네요. 어쩌면 오히려 아래로 밀릴지도.. 다만 권총류는 구조상 개머리판을 달지 않는 한 그냥 다 위로 뜬다(기 보다는 손목이 꺾인다)고 봐야겠네요.
18/11/30 22:04
1. 양말신고 땀나면 그때가 발이 진짜 차갑죠 벗는게 낫다고 봅니다
2.확실히 부드러운 깔창 까는게 물집이 안잡혔던것 같습니다. 굳은살도 굳은살인데 발에 닿는 부분이 푹신해야지 좋더라고요 3. 제가 유독 견착을 잘 못해서 총이 위로 뜨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4.왼손으로는 안할걸요? 5.적어도 저희 여단 내에서는 유탄수 보직받으면 보직변경과 동시에 행정상으로 연대통합행정에서 병사 총기를 아예 바꿨기 때문에 예전에 쓰던 k2와는 완전 이별했기 잊어버려도 상관없었습니다. 6.총바이총이라고 봅니다.
18/11/30 22:09
2는 제 경험상.. 군대가기전에 군대보다 더 힘든 일 하고 들어가서 새 군화나 행군했을때도 물집 안잡혔었는데요
상병때 취사병 보직 전환하고 휴가 나와서 집가는 길에 물집잡혔습니다
18/11/30 23:32
(수정됨) 일단 2번은 ab 둘다 아니라고 생각해요. 군화가 자기에게 맞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힘드니 물집 안 나게하려고 고생을 하지
18/12/01 07:08
1번은 양말 벗고 자기도 하나요? 강원도 화천애서 근무했는데 저 포함 중대 사람들 모두 양말 벗고 잔다능 말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
18/12/01 13:04
양말 벗고 자면 발 시려울텐데...
저희 땐 양말 안 벗고 침낭 들어가서 보온대(핫팩)를 가슴에 하나 발쪽에 하나 두고 자는 게 거의 정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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