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01 07:41
(수정됨) 중소 기업 TV 저는 비추천드립니다. 대기업 TV의 반값이라 40인치 하나 30인치 하나 샀는데 40인치는 심각하게 고장나서 (외부 요인 없음) A/S를 해야 하는데 살 당시에는 있었던 A/S 센터가 없어졌고 수리를 하려면 공식이 아닌 다른 곳을 찾아야 하고 수리비도 많이 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30인치도 고장이 나서 한 번 고치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 이것도 A/S가 까다로워서 고생했고 (정품 박스 필요, 택배 이용 등) 또 비용도 꽤 들고요. 고장 나면 패널 아니면 메인보드니 수리비가 많이 나옵니다.
40인치 이야기를 이어가자면 수리비는 TV 산 거의 반값은 나오게 생겼는데 싼 맛에 샀던 걸 수리비를 거하게 주고 고치자니 좀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중고 기업 TV 새거를 하나 살까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40인치 중고 TV 2개면 40인치 대기업 TV를 사고 50인치 두 개면 50인치 대기업 TV를 사지 않습니까? 또 중소 기업TV 사서 망가지면 애초에 대기업 TV 산 것만 못 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대기업 TV로 갔고 아무 이상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A/S 걱정도 없고요. 저는 나름 알아보고 산 각각 다른 브랜드의 중소 기업 TV 2개가 모두 고장났고 A/S의 어려움을 겪었으니 비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불량 화소니 화질이니 화면 음영 차이니 뭐니 진짜 뽑기 잘 해야 하고 저는 그런 문제는 없었는데도 1년 좀 넘으니 고장이 나서 무상도 못 받고 답이 없었습니다.
18/12/01 11:22
중소기업 TV는 3년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3년 되면 새TV값 = 수리비 정도로 가격 떨어지는 속도도 빠르구요. 요즘 보통 A/S 는 2년이라서, 2년~3년 사이에 고장났을 경우가 가장 분할 수 있긴 합니다. 확률적으로 좀 더 낫긴 하지만, 대기업TV 도 2년 지나면 수리비가 엄마무시해서 포기하게 됩니다. 확실한 대기업TV 장점은, 스피커 및 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18/12/01 08:29
저는 43인치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반년은 넘었군요. 그나저나 복불복이긴 하죠. 저는 예전 이름값으로 아남꺼 샀는데 어차피 크게 상관 없었을거 같긴 합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저가형이다 보니 FHD 때는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 UHD 모델은 부팅이 느리긴 합니다. 대부분 모델들이 부팅 얘기가 나오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