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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17:09
근데 말씀하신 간지가..
패딩에서 나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패딩=보온 이다보니..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말그대로 간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패딩 말고 무조건 코트에 투자하시더라구요. 저야 뭐 그냥 겨울은 무조건 따땃한게 좋으니 패딩인데, 패션 나름 신경쓰는 주변 친구들만 봐도 거의 코트에 돈 쓰더라구요. 특히나 말씀하신 수트에 자켓까지 입어야 하는 경우면 10에 9은 다 코트에 투자하더라는.. 그리고 나열해주신 4개 모델들은 사실 스타일이 다 그놈이 그놈인듯해.. 그냥 마음가시는 놈 사시는게..
18/11/01 17:11
간지면 아울렛 타임옴므나 시스템옴므도 꽤 정장에 걸칠만하게 이쁘게 나온 것들이있습니다.
알레그리랑 질스튜어트도 비슷하게 예쁘게 나옵니다. 요즘은 질스튜어트가 많이 핫한가봅니다. 100만원까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18/11/01 17:26
조금 체형이 있으시다면 저는 노비스가, 평범하시다면 무스너클이 괜찮아보입니다 (맥케이지는 인지도로 따지면 좀 더 가야할거 같아서)
근자의 젊은층은 무스너클이 조금 더 인기가 있었구요. (그리고 알아보기가 쉽습니다.) 캐구는 올해 디자인은 괜찮은데 아무래도 캐구로 지나간게 좀 있고 그래서 원하시는 "얼~ 비싼옷" 하기에 애매할 수도요 (원체 캐구 로고 비슷한게 많아서)
18/11/02 08:56
저도 한때 여기에 꽂혀서 패딩 엄청 샀는데
캐나다구스 윈드햄 몽클레어 발리어 노비스 야테시 울리치 아크틱 에르노 이렇게 사서 입고 다녔는데 가장 이쁜건 확실히 몽클레어고 정장에도 잘 어울려서 괜찮았죠 그리고 패딩의 꽃인 퍼가 중요하다 생각되시면 노비스나 캐구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노비스가 확실히 무겁긴 무겁습니다 가격대가 그러면 노비스로 가시고 가격대를 더 높이면 몽클레어로 가시는게 낫다 보입니다 흐흐
18/11/02 08:58
그리고 다른 댓글과 비슷하게 간지?라면 코트고 큰 돈 써서 정말 고급 브랜드 캐시미어 코트 하나 마련하시는게 두고두고 입을거 생각하면 최선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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