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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30 20:05
slay the spire, poly bridge, 철권, 컵헤드 등... 요즘 산 게임은 거의 스트리밍에서 본 게임인데...
재밌는것도 있고(slay the spire, 철권), 생각보다 재미없는 것(폴리브릿지, 컵헤드)도 있고... 그렇네요. 굳이 겜방송 본다 안본다 까지 할만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크크
18/09/30 20:05
워킹데드 같이 스토리가 매우 중요한 게임은 스트리밍 초반만 보고 바로 사서 게임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스트리밍 마저 보면 재밌어요.
18/09/30 20:09
퍼즐류 게임은 초반부 보고 내 스타일다 싶으면 바로 끄고 사고 플레이한 다음 유투브로 올라오는 걸 봅니다.
저도 slay the spire는 꽤 방송 많이 보고 샀는데도 재밌더라고요
18/09/30 20:19
스트리밍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getting over it,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는 스트리밍에서 보고 샀습니다.
스토리 보는 맛으로 하는 게임은 초반부 보고 내가 하고 싶으면 그냥 바로 게임사는 게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일 거 같네요.
18/09/30 20:32
보통 스토리 없는 게임들을 많이 보고 사죠. 항아리게임, 배그, 렌보시즈, 유로트럭이 대표적이고, 스토리 있는 게임중엔 인왕, 다키스트 던전 등을 스트리밍 잠깐 보고 구매결정했습니다.
18/09/30 20:53
원래 몰랐을 게임인데 스트리밍 보고 산 것만 모아봐도 백만원은 넘을 것 같네요.
보다가 아 이건 사도 재밌겠다 싶은 건 딱 거기까지만 보고 플레이 끝난 다음 마저 봅니다.
18/09/30 21:06
심시티 방송 보다가 "아니!! 소방서를 왜 저딴곳에다가 지어서 불도 제대로 못끄는거야"라고 대노하면서 심시티 구매했습니다.
18/09/30 21:51
전 방송보면 살 의욕이 와장창 떨어지더군요.
사려고 마음먹은것들 재미있나 방송좀 찾아보다가 이정도면 게임 사서한것처럼 즐겼다 치고 안 삽니다.
18/09/30 22:03
아무래도 스토리게임은 방송말고 바로 즐겨야죠. 반전도 있고 공략의 재미도 있고... 퍼즐이나 시뮬레이션 액션 등등은 보고 해도 재밌습니다.
18/10/01 07:38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인터넷 방송 안 봅니다. 본다해도 딱 초반 부분만.
제 기준 방송 보고도 구입해서 재밌게 한 게임 - 다크소울3, 배그,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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