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 이후 처음으로 복귀하는 것 같습니다.
크라켄의 해도 제 기억에는 2번째 확장팩까지만 즐겼던 것 같고요.

올 카드 컬렉션을 좋아해서, 쓰지 않는 전설도 막 가루로 만들어두고 그래서, 야생으로 가버린 카드들은 전부 가루로 만들고 시작하려 합니다.
복귀 전에 몇 가지 여쭙고 복귀하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1. 팩 가격이 변동은 없었나요?
일퀘라도 꾸준히 했으면 몇십 팩은 구매할 수 있었을 텐데 일퀘도 하지 않았거든요. 예전에는 몇십 만원씩 브라질리언 팩, 혹은 파라오 팩이었던가요? 그렇게 구매했었는데 요즘엔 외국 결제도 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요즘도 저렴하게 팩 구매가 가능한지, 아니면 변동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2. 8월에 확장팩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복귀하기 좋은 시기인지, 아니면 2년만에 복귀하는 거라면 그다지 무의미한지 알고 싶네요.

3. 이제 복귀한다면 어떤 팩 위주로 결제해야 할지, 아니면 확팩 결제만 기다리면서 필요한 카드만 가루로 생성하는 게 좋을까요?
모험 모드는 사라진 걸로 아는데요.

4. 요즘도 제가 아는 스트리머들이 활동을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는 건 이전에 제가 가장 많이 봤던 서렌더라고 알고 있고, 따효니, 서긔, 스틸로, 크라니시 등
외국은 코렌토, 타이즈, 스트라이프크로 등이 기억나네요.

추천할만한 스트리머, 새롭게 등장했는데 잘하는 스트리머 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

5. 덱 트래커는 아직도 사용이 가능한지, 그리고 덱을 참고할만한 사이트 추천 부탁합니다.
하스스톤탑덱 여기만 기억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