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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9 18:10
3사 다 써본 결과 BTV가 채널 넘어가는 게 가장 느리고, 채널편성표에 방송화면을 집어넣다보니 편성표가 넘어갈때마다 일일이 랙이 걸립니다.
나는 TV를 안보겠다 이런 분이면 모르겠는데, TV를 보시는 분이라면 단연 비추 1순위입니다.
18/06/29 18:55
일단 셋탑 성능이 문제 인건지 셋팅을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채널 넘기는게 정말 극악이더군요.
웃긴게 초기화를 하면 빨라졌다가 몇달 지나면 또 엄청 느려집니다. 저는 이게 그냥 인터넷에서 나오는 얘기인줄 알았는데 AS 나온 BTV 기사한테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유저친화적이지 않은 느낌..... 채널 넘기는거 제외하고도 쓰면서 적응 했음에도 아 불편해 느낀건 BTV가 유일했었습니다. 그 외에 인터넷도 3사중에 제일 구리죠. 광랜이 들어가면 큰 상관이 없는데 일단 광랜 들어가는 지역도 제일 좁으니.... KT는 말할거도 없고 유플러스도 전신이 엘지데이콤 계열 이었으니 하나로텔레콤 이 전신인 SK와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긴 합니다.
18/06/29 18:57
개인적으로는 민감하신 분들 아니면 이제는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예전에 IPTV 초기에는 어땠냐면 먼저 시작한 SK가 컨텐츠량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무한도전 초반부터 다 볼 수 있었고 드라마-예능 양이 계속 쌓여갔어요. 그리고 LG가 진짜 부실했고 케이블 VOD가 최악이었죠. (VOD 나오고 1년 지나면 싹 삭제... 그냥 온에어 보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케이블이 우세) 지금은 공중파-JTBC는 다 1년 지나면 유료고 CJ쪽도 예전에는 몇 년 전 것도 다 무료였는데 지금은 1~2년 정도만 무료더군요. 그 외에 VOD 영화나 만화 등 무료 컨텐츠는 아주 큰 차이는 안 나고 채널도 뭐 돈 내는 것에 따라 비슷비슷하고...조작이나 편의성에 대해서는 말할 부분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평준화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저에게는 하향 평준화인데 (몇 년전 VOD 찾아보는 재미 사라짐...) 그냥 평준화나 상향 평준화라고 느끼실 분들도 계실 거고, 결론은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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