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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5 15:14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부터 라이트하게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자동전투 시스템 극혐하는 사람이었지만... 조금 생각이 바뀌었네요
업데이트 자주 해주고 신캐로 점점 추가 되고, 무과금으로 즐기기엔 딱 좋은 게임같습니다
18/06/25 16:48
저도 오픈베타때 뭐 이딴 겜이 있나 쌍욕했었는데... 인피영화 보고 새로 계정 만들어서...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 겜이 없는데 태어나서 게임에 과금해봤습니다... 하스스톤에도 안하는 과금을... 그냥 짬짬히 전자 피규어 본다고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18/06/25 15:30
취향을 모르니 추천하기 어렵네요. 보통 연식있는 게임이 완성도는 높습니다. 사커스피리츠라든가 크루세이더 퀘스트같은.. 물론 지금해도 재밌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장 최근 했던 게임은 브라운더스트인데 시나리오 한 번 쭉 밀고 접기에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이제와서 메인 컨텐츠(결투장) 같은 거 따라가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구요.
18/06/25 16:08
요즘 크퀘는 매일 접속해서 출첵 보상만 받고 있는데...
라이트하게 게임 해서는 컨텐츠 따라잡는 속도를 못 따라 갑니다.. 게임성 자체는 여전히 좋은데 밸런싱 설계를 이상하게 해버리는 바람에 유저들이 뚝뚝 떨어져 나가고 있죠...
18/06/25 15:39
저도 한 4년전까지는 한 10여년간 초헤비과금러 였는데
넷마블과 아이덴티티모바일(엑토즈) 에 연달아 거하게 뒷통수를 후려맞고 다시는 현질유도 게임은 안하리라 마음먹고 유료결제 게임만 하고 있는데요~ 천원에서 이만원 사이의 결제후 추가 과금없이 즐기는 게임.. (물론 인앱결제도 있긴 하지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요즘 한달째 잼게 하는건 MUSEDASH 랑 Eternity 랑 무한던전돌파플러스 3개 입니다. 다행히 위에 두개는 세일할때 사서 천원에 결제 했는데 지금은 한 삼천원 정도 할겁니다. 무한던전은 천원인가로 기억합니다. 특히나 뮤즈대쉬는 화면 터치 두군데로 즐기는 리듬액션 게임인데 노래도 좋고 신납니당. 주로 집에서 라면 끓일때, 응가할때 자기전에 합니당 무한던전은 방치형 게임인데 걍 하루종일 돌려놓고 회사서 담배필때 확인한번씩 해주고 집에서 롤할때 큐잡힐때 확인하곤 합니다 간혹 만원 이하의 유료게임들 세일할때 잔뜩 사논 다음에 하나 하나 천천히 해보면 의외로 재밌습니다. 지난달까지는 드래곤슬레이어 vip, OTTD, 던전메이커 등등을 즐겼네요 크크
18/06/25 15:52
클래시로얄. 출시 후 부터 지금까지 무과금으로 아직도 가끔씩 접속해서 하네요.
중간에 잠깐 안하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래도 시간 빌 때 한두판 하기에 이만한 게임이 없어서. 이 게임은 그야말로 시간=과금이고 카드렙이 낮아도 점수제로 카드렙이 낮은 사람과 매칭되기 때문에 마음비우면 현질이 필요 없습니다.
18/06/25 15:56
아 그리고 요새 꽤 시간들여 하는건 삼국지M 이 있습니다.
뭐 단점도 있긴 한데, 직장인이 가끔씩 접속해서 부담없이 하기엔 이만한 게임이 또 없네요. 게임자체는 꽤 잘 만들었어요. 삼국지 컨텐츠를 워낙 좋아해서 삼국지 블랙라벨과 코에이 신삼국지도 같이 깔아해봤는데 삼국지M의 퀄리티가 월등히 높습니다. 신섭이 자주 열려서 사람들하고 처음부터 같이 키우기도 좋습니다. 이것도 맘비우면 과금 없이도 과금러와 꽤 비등비등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18/06/25 20:09
원피스 트레져 크루즈. 그래픽만 보면 초딩 게임으로 오인받기 쉬우나 깊이 파고들 만한 꿀잼 게임입니다. 옛날의 퍼즐앤드래곤과 유사한 냄새의 게임인데, 무과금으로도 리세 잘해서 시작하면 할 만합니다. 리니지 m같은 게임류를 제외하면 원피스만한 게임이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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